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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3 16:51
서울 교직원 158명 이태원 지역 방문…"아직까진 음성"
 글쓴이 : 나를따르라
조회 : 799  

13일 서울시교육청은 전날까지 교직원에게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 사이 이태원과 논현동, 신촌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방문한 교직원은 원어민교사 53명을 비롯해 총 158명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자진 신고 선생님들이 158명..
단체로 이태원 클럽에 갔었나 ?? ㄷㄷ

개학 일주일 남기고 선생님들이 조심성이 없네 ㄷㄷ

1학기에 학교 개학은 힘들겠네요..
더 미루어야 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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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천 20-05-13 16:56
   
기사에 158명중 유흥시설 방문자는 14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송곳니 20-05-13 16:59
   
언젠가 원어민 강사 영상 떄문에 한번 이야기했지만
한국의 극진 좌파/pc주의에 영향을 주는 놈들이 바로 저 원어민 강사놈들이라고 생각함..
유학파+저원어민들이 그주체들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저는 저놈들 별로 좋게 안봄.

심지어 과거에는 제대로 된 전공자나 실력+인성도 안되어 있는 놈들 대려다가 아이들 가르치는
짓거리도 할 정도였으니.. 하참..

아니 수많은 사람들이 유학가서 배워왔는데 아직도 저런 원어민 강사가 필요한지도 모르겟다는
그것도 아이들 가르치는 주체로 말입니다..
잊을만하면 20-05-13 18:52
   
좀 충격이군요.
등교를 앞두고서 유흥지역을 돌아다니는 선생이 저렇게 많다니 ㅡ.ㅡ
아무리 생각을해도 저정도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선생이란 것은 한국의 교원뽑는 시스템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