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 미친놈이 저에요. 와우 우연히 봤네 이글.
제글에 댓 다셨다면 성의껏 답변드렸을텐데?
제가 못봤으면 어쩌실 뻔? 제게 물으심 끝날 일이였고?.
제가 댓글을 감정적으로 다는 편도 아니고, 예의 안차리지도 않는데,
이상하게 따로 발제하여 저격아닌 저격을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게 무슨 전쟁이라기보단, 중국의 동북공정 간섭이 지금과 격이 달라질 것이란 말.
먼저 해안선부터 ㅈㄹ거리며 트집잡기 시작할 것임.
와우 중국의 평생의 숙원인 태평양길이 열렸네요?
걍 눈에 선한데? 안그럴 것 같나요?
심정적으로야 중국을 외면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는게 현실이에요.
짱개들 다 싫어! 아우야..개혁적으로 여기서 해결되면 나도 만세부름.
혹은 다 싫으니깐, 쇄국 부국강병? 우린 무기없나? 하아..
당연히 대만이 아래서 중국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 낫지,
이거 해결되어 대만도 중국이 되버린다면,
북북한 동일본 남서중국. 노골적으로 고립됩니다.
유사민주주의 일본까지 합치면 사방이 공산국가네?
다음 타겟이 당연히도 이런 의미 아니겠나요?
하지만 미국은 우리편! 좋네요, 미국 의존도 팍팍 올라가겠음.
국방비도 상승하고, 경제도 좋아지겠네?
또. 평소 중국이 우릴 어떻게 생각하죠?
우리가 부정한다고 갸들이 그리 생각안한담니까?
다들 금새 잊으셨나?
미국이 중국간섭전까지 중국이 우릴 어찌 대했는지?
조선족의 마인드만 보더라도 편린이 보이실텐데?
요즘 미국때문에 조용하니 갸들 안그럴 것 같나요?
하지만, 막말로 우리가 그렇다고 전쟁 검니까?
중국이 검니까?
현대전적으로 지금보다 더 짜증나는 중국을 맞이한단 말이죠.
전쟁? 하아...
그리고 해안선은 시작일뿐일 것이고요.
중국은 더이상 세를 못불려야 우리에게 국익이고,
대만은 중국의 아킬레스건으로서 우리의 방패막이용도로 좋은거에요.
이거 사라지면, 일본도 글치만, 여러모로 우리가 우선순위가 맞고,
ㅈ같은 왜인과 의기투합해야 될 날이 올 수도 있습니다.
까고 말해 대만이 우리의 상대가 아님. 중국 영역 확장 막는 단추인 것임.
미국이 괜히 대만편들겠나요?
반대로 중국은 왜 글케 발광할까요?
또, 중국은 왜케 북한지원하죠? 같은 공산국가라? 다 문맥이 있는것임.
한곳만 밑줄 딱 긋고 생각할 일이 아니잖아요. 저 새는 나쁜새? 아니잖아요.
라기보단, 진작부터 있던 논리고, 흔히도 다 아실 일이라 여겼는데?
이걸 설명해야 했을 줄은...당연히 이렇게 받아드릴 줄.
전 당연한 전제와 흐름이라 역시 당연히 감안하실 줄..내가 죄송하네요.
이걸 전쟁이라고 치고, 글까지 올라오고, 미친놈 소리도 듣고 감사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