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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1 19:17
인류 3대 의문점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291  




생각해보니....

인류의 역사는 변태들이 바꾸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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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21-02-01 19:18
   
책상다리 빼고 다 줏어먹는 족속들 생각해보면 실로 하찮은 의문인 듯
마야탱 21-02-01 19:19
   
복어는 모르겠고 다른건 전쟁으로 흉가나 뭔가 이유로 방치되 굳어버린걸
배고파서 먹다
오~~~했을거 같지않나요
깍기감자 21-02-01 19:21
   
버터는 일부로 휘저엇다기 보다 말에 달고 다니다가 발견했을거임
옛날 사람들이 일부러 저었을 리가 없어
고로 유목민족이 원류 아니었을까 하는 뇌피셜중
칼까마귀 21-02-01 19:22
   
사람도 잡아먹는데
당연히 닥치는 대로 먹는 것임

음식이 남으면 저장을 하는 것이고
그러다 탄생하는 건조식품이 되겠죠.
그럼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알게 됨
쉿뜨 21-02-01 19:22
   
포육은 아주 어려운 생각은 아닌데...

복어는 신비롭긴 함;
fox4608 21-02-01 19:23
   
먹다 죽는사람보믄 피하구
먹구 좋아하는 사람보믄 따라하다 보니..ㅎ
booms 21-02-01 19:24
   
저걸 그렇게 접근하기보다....유목을 시작하면서 고기로만은 연비가 너무 안나오니 대체보조 영양원을 찾아볼수밖에...

복어같은거야 버섯하고 비슷한거겠지..몇놈은 죽고 몇놈은 살았는데 살아남은애가 맛이 기깔나다라고 하니 도전을 계속 했을테고...버터나 치즈, 술 이런건 보관하는 걸 연구하다가 나왔을테고..

저런식이면 신기한건 많지

고양이 똥을 먹을 생각을 했거나 거위나 오리아가리에 강제로 급여해서 지방간을 유발시키는 거나..
솔직히 21-02-01 19:28
   
복어는 성장시기별 계절별로 독성이 달라지니 안전한 복어를 먹었을 수도 있음.
포도는 낙과된 경우 자연스레 건포도가 될 수 있음.
버터는 휘젖지 않아도 흔들리는 통이면 가능함.
새끼사자 21-02-01 19:39
   
버섯도 신기함....먹어도 되는 것과 아닌 것...그걸 알기까지 얼마나 많이 죽었을까 생각하면 ...
모르겠수 21-02-01 19:48
   
복어는 죽이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이라고 주지 않았을까요?
다음날 살아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을꺼같음
치즈랑 21-02-01 19:50
   
복어야
독을 체취해서 사용했으니 알겠죠...
안알려줌 21-02-01 20:45
   
조금씩 먹어보거나.

포로나 동물에게 줘 봤겠지

아님 굶주려 못참던 사람이 먹어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