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희 건물에 세입자가 5세대 살고 있는데요
가끔 들어오는 세입자 중에 답 안나오는 분들이 계셔서
층간소음 유발자들이랑, 개짖는 소리 방치하는 세입자들인데
대부분은 주의하려고 노력하는데 간혹 되려 큰소리치는 사람들이 있어여.
3층 살던 사람이었는데 2층 사람이 따지니까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고 소리지르는 희안한 인간도 있었고..
임대인 입장에서 그런 사람들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계약기간은 채우고 끝나자마자 칼같이 내보내거든여.
법이 바뀌면 세입자가 원할 시 4년 꼬박 채워야 할 거 같은데
혹시 세입자 내보내는 방법이 주인거주나 연체, 재건축등 외에는 없는 거죠?
찾아봐도 안 나오길래. 이것만 해소되면 걱정할 부분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