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이 목표초점이고 그게 이루어짐으로 불편한 나라들의
뒷공작으로 인한 북한 쿠데타 발생.. 좀 현실불가한 설정이지만 울나라는
여전히 저자세의 설득을 시키는 답답한 역할로 나옵니다.
여기서는 김정은 역할이 참 뭔가 슬픈 독재자로 나옵니다.
그것은 즉 이전의 지도자와 달리 자기나라를 생각하는 그런..?
그리고 일본은 여전히 돈지랄로 공작을 부리고 미국은 오로지 이득만 쫓아가는 나라. 중국은 일본과 크게 다를바 없는 나라 딱 그정도..?
지나치게 일본이 대단한 저력이 있는 나라처럼 나오는데 웃기더군요
영화에서 이런 표현은 안했으면 합니다. 개 허접의 나라를 지나치게 뭘 할수 있는
나라로 표현을 해놔서 좀 어처구니가 없는 내용을 감안해야 됩니다
강철비는 김정은의 역할이 주연인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나름 볼만하고 억지설정도 많치만 영화로만 보면 괜찮아요
작성일 : 20-07-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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