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검사를 하려면 크게 진단키트와 진단검사장비 그리고 검사인력 이 세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일단 일본의 경우에는 진단 장비자체는 이미 많이 보유하고 있음
일본 대학이나 민간 연구기관의 진단장비 보유율은 오히려 우리보다 더 나을 정도
그리고 검사 인력은 키트와 장비만 있으면 3일정도만 훈련시켜도 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 인력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음
문제가 되는 쪽은 진단키트인데 사실 일본산 진단키트는 검사정확도에 대해 제대로 공개된 정보가 없어서 검사 정확도는 차치라더라도 일본내 자체 생산량은 일단 초기에 비해 많이 늘었음
그래서 현재 일본 정부가 검사하고 있는 양보다는 훨씬 더 많이 검사할수 있는 양을 생산이 가능하다는 거
그리고 일본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한국이나 다른 나라를 통한 수입도 고려해 볼수 있는데 특히 한국의 경우 진단 키트 생산에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일본 정부가 공식적으로 요청만 하면 수입도 가능하지만 문제는 일본 정부가 절대로 한국에겐 공식적인 요청을 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거
정부차원에서 공식적인 요청을 하지 않는다면 말그대로 주문 순서대로 살수 밖에 없는데
사실 한국산 진단키드는 사겠다고 줄을 서 있는 나라만 수십개국이라 주문순서대로 구매해서는 제때 사용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임
그런데도 일본정부는 정부차원의 요청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죠
결론을 말하자면 일본 정부가 맘만 먹으면 일본도 민간기관과 협력해 얼마든지 진단 검사수를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다는 거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지. 황당하네요.
PCR 검사장비가 구형에 절대적으로 없어서 수작업 하는데요.
전자동 PCR 검사기기 아니고 연구소용 검사 시료 자동 전처리 장비
일 2만건이 쵣대에 코로나 외 폐렴등등 공용으로 진행해서 아프리카 최빈국보다 못함.
국내 장비는 4시간에 최대 1만개 동시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