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중 원생의 부모중 확진자 발생 그 사실을 주말에 통보 받음
화요일 원생도 코로나확진 후 어린이집 2주간 시설폐쇄 원생과 교사들 코로나 검사(오늘 나옵니다)
통보전에 집사람이 처제와 밀접 접촉(4시간)
저희 가족도 어제 선별진료소 방문하여 4명 검사(검사비 1인당 10만원, 막내아들은 체온이 37도가 넘어서 급여대상 21,000원)
검사결과는 오늘 나온다는데 음성이면 문자, 양성이면 질본에서 전화가 올거라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원생의 부모는 코로나 검사 가면서까지 어린이집에 아무 언질도 하질 않았고 심지어 부모가 올때도 마스크도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진후에도 어린이집에 통보해 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선별진료소에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거리유지 이런것 없습니다.웬 할머니는 줄서는 동안 계속 붙어서 한소리 했네요 접수후에 오후에 검사(접수 1시간, 오후에 가서도 1시간반) 문진하는 장소는(컨테이너) 음압시설이 된것 같은데 채취장소(컨테이너)는 육안으로 확인인 않돼더군요 아무튼 검사도 검사지만 검사받다 걸릴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정부와 질본이 아무리 노력하면 뭘합니까? 일부 몰지각한 시민의식 때문에 창궐은 피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전빤스라 놈은 반드시 처벌하고 구상권을 청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