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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2 03:49
울 와이프가 쓰는 단어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960  




내가 밥 만들께
오빠가 국 만들어.

ㅋㅋㅋㅋ
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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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11 21-02-02 03:50
   
밥이 더 쉬웡..ㅋㅋㅋ
     
헬로가생 21-02-02 03:51
   
ㅋㅋㅋㅋㅋ
          
짤몬 21-02-02 04:15
   
밥은 만드는게 아니라 하는거야..
               
헬로가생 21-02-02 04:17
   
몇번이나 말해줬는데 안 고쳐짐.
진빠 21-02-02 03:53
   
외쿡에 사니 오빠 소리를 외쿡사람에게서나 듣고 있삼.

동남아 아줌마들 ㅋㅋ

한쿡 사람들은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안쓰뉘...
     
헬로가생 21-02-02 03:58
   
ㅋㅋㅋㅋ
동남아 아줌마들한테 인기있는 타입?

전 제 주위 여자들이 다 오빠라 부름.
친구 와이프도 날 오빠라 부르고
와이프 친구도 날 오빠라 부르고
아들내미 친구 엄마도 오빠라 부르고.
          
진빠 21-02-02 04:06
   
ㅋㅋ 뭐 그런건 아뉘고

한류덕에 '오빠'란 단어를 써보고 싶은가보삼..

마눌님이 연상이라...

주위에 나보다 어린 한국처자가 없삼 ㅎㅎ;;

형부 소리는 좀 듣지만 ㅋㅋ
               
헬로가생 21-02-02 04:07
   
제가 아는 동생은 와이프가 연상인데 오빠라 부르라 해서 오빠라 부르던데.
무려 6살 연상.
                    
진빠 21-02-02 04:10
   
울 엄마가 아부지한테 자기라고 부르는게 넘 듣기 좋았다고..

걍 '자기야'로 부름.

그렴 난 '애기야'로 부를껄 그랬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