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칸 비핵화 이야기할때 마다 나온 이야기임.
부칸이 사찰도 받고 비핵회모임에도 참가하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해달라는거에 다~ 응하면,
선물로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 하겠다...는 사탕 발림 중 하나가 바로 경수로 설치였음.
실제로 90년댄가 쯤에 경수로 건설 해주고 있다가 미국과 부칸의 관계 악화로 중단되었던 적이있었음.
그런 역사적 관성으로...
남북 화해 분위기 및 북미회담 등등이 열리니까 산자부 공무원은 그냥 자기 일을 한거임.
그걸 가지고 저렇게 쥘알쥘알 할줄이야...
어맹뿌 503 정부때는 관계가 항상 최악이었으니까 그런걸 할 필요가 없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