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저도 지역신문이나 기자들 있는데..
아니 요즘 시대에 인터넷을 기사보고 전국망 대기업 신문도 안보는 마당에..
지역 작은 중소 언론사들이 빌딩도 있고 뭐 먹고 살아 남아서 계속 활동할까?
생각든적이 있는데..
직장생활 하다보니 보이더군요...
지역 제조 생산 업체들 돌아다니면서 정기적으로 삥띁고 다니고 있었음...
털면 먼지 안나는 사람 없다고... 털어서 먼지 안날 기업들 없음..
환경문제 소음문제 운영 문제 걸고 넘어지면 부지기수...
영업정지나 감사 먹고 벌금내고 운영정지 몇일 당하느니 돈 몇푼 주자는 회사들이 대부분..아니 전부더군요.
현대판 야인시대임..
종로의 구마적.. 동대문 이정재.. 뭐 그런놈들 보호비 상납받듯이 기자들 돌아다니며 정기적으로 삥 띁는게 일과..
그게 생존방식이란걸 나중에야 알았음..
그러니 무서울게 없지...다들 한주먹들 하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