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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7 11:05

층간 소음 짜증 나네요.

글쓴이 :

휠맨

아주 지금 신나게 쿵쿵 거리며 돌아다니네요.
아... 진짜 인간들이 밑에 사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 하는 지.
도대체 왜 저러는 지. 정말 싸워 보자는 건지...
그나마 매일 저러는 게 아니라서 아무말 안하고 참긴 하지만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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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이사절 19-04-07 11:09 가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올라오는 글인데 솔직히 답 없어요. 위층에 애가 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일단, 그런 경우 말고 생활소음 자체가 크게 들리는 경우도 있고 시비 가리겠다고 싸워봐야 결국 저만 손해더라구요. 가끔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올라오는 글인데 솔직히 답 없어요. 위층에 애가 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일단, 그런 경우 말고 생활소음 자체가 크게 들리는 경우도 있고 시비 가리겠다고 싸워봐야 결국 저만 손해더라구요.



		휠맨 19-04-07 11:16 답이 없는 싸움은 맞습니다.ㅠㅠ 답이 없는 싸움은 맞습니다.ㅠㅠ



		개정 19-04-07 11:10 주말 오전 11시 5분이면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시간 같습니다. 생활주기상 낮 시간대라도 간헐적 소음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시면 직접 방문하셔서 배려를 구하는게 어떨까요. 주말 오전 11시 5분이면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시간 같습니다. 생활주기상 낮 시간대라도 간헐적 소음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시면 직접 방문하셔서 배려를 구하는게 어떨까요.



		휠맨 19-04-07 11:19 처음 이사올 때 얘기는 했습니다만 자기들 아니라고...ㅋㅋㅋ 제가 여기 오래 살아서 윗집에서 하는지 다른집인지는 구분할 줄 아는데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문제는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그래요. 미쳐요. 처음 이사올 때 얘기는 했습니다만 자기들 아니라고...ㅋㅋㅋ 제가 여기 오래 살아서 윗집에서 하는지 다른집인지는 구분할 줄 아는데도 그렇게 말하더라고요. 문제는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그래요. 미쳐요.



		숭이사절 19-04-07 11:13 저도 위에 분하고 공감인게 낯 시간에 그래봐야 사실 소용없고요. 채증을 해서 시시비비 가려지지도 않는게 녹음 자체도 안되요 그, 방송국에서 쓰는 송충이 마이크 아니면 저도 위에 분하고 공감인게 낯 시간에 그래봐야 사실 소용없고요. 채증을 해서 시시비비 가려지지도 않는게 녹음 자체도 안되요 그, 방송국에서 쓰는 송충이 마이크 아니면



		휠맨 19-04-07 11:21 그러니까요. 소음이란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에 정말 큰 소음이 아니라면 채증할 수도 없죠. 그러니까요. 소음이란게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에 정말 큰 소음이 아니라면 채증할 수도 없죠.



		리루 19-04-07 11:14 365일 매일 그래요, 아침 저녁 밤낮 새벽 시도 때도 없이... 애도 없어요. 성인이에요. 방금까지 쿵쾅대고 절대 그런적 없다고 시침떼고 1분도 안지나 똑같이 쿵쾅대요. 그것도 뜬새벽에... 세탁 청소 가구 배치 같은 건 주로 새벽에만 해요. 제 경우 보단 낫죠? 365일 매일 그래요, 아침 저녁 밤낮 새벽 시도 때도 없이... 애도 없어요. 성인이에요. 방금까지 쿵쾅대고 절대 그런적 없다고 시침떼고 1분도 안지나 똑같이 쿵쾅대요. 그것도 뜬새벽에... 세탁 청소 가구 배치 같은 건 주로 새벽에만 해요. 제 경우 보단 낫죠?



		휠맨 19-04-07 11:25 님보단 제가 좀 덜하긴 하네요. 그나마 평일에는 좀 조용한 편이니까요. 문제는 윗집에 고등학생쯤 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다른집에서 소음이 들려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을 지 엄마한테 했다는데 정작 자기네들이 소음을 유발해서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님보단 제가 좀 덜하긴 하네요. 그나마 평일에는 좀 조용한 편이니까요. 문제는 윗집에 고등학생쯤 되는 여자아이가 있는데 다른집에서 소음이 들려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을 지 엄마한테 했다는데 정작 자기네들이 소음을 유발해서 저를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가새이닫컴 19-04-07 11:18 층간소음, 혹은 벽간소음이 심하다고 생각할 때는 인터폰으로 연락하거나 경비나 관리소의 사람과 같이 그 집을 방문하는 것이 1순위다. 중요한 점은 절대로 혼자서 위층에 찾아가지 말 것. 인터폰을 사용하거나 건물의 관리입장에 있는 관리소 혹은 경비원이라는 제 3자를 대동해서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위층사람의 '아래층에서 괴롭힌다' 는 주장만으로 아래층 사람이 가해자가 되어서 법원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층간소음, 혹은 벽간소음이 심하다고 생각할 때는 인터폰으로 연락하거나 경비나 관리소의 사람과 같이 그 집을 방문하는 것이 1순위다. 중요한 점은 절대로 혼자서 위층에 찾아가지 말 것. 인터폰을 사용하거나 건물의 관리입장에 있는 관리소 혹은 경비원이라는 제 3자를 대동해서 찾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위층사람의 '아래층에서 괴롭힌다' 는 주장만으로 아래층 사람이 가해자가 되어서 법원까지 가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휠맨 19-04-07 11:29 문제는 층간 소음이 한 집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경비실이나 관리실에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대처하려 하지 않아요. 솔직히 자기들도 이 분쟁(?)에 끼려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죠. 문제는 층간 소음이 한 집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경비실이나 관리실에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대처하려 하지 않아요. 솔직히 자기들도 이 분쟁(?)에 끼려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죠.



		서울김태희 19-04-07 11:37 소음이 벽을 타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 소음의 원인이 옆집이나 더 윗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음이 벽을 타고 오는 경우가 있어서 그 소음의 원인이 옆집이나 더 윗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휠맨 19-04-07 12:45 바로 천정에서 쿵쿵쿵 합니다. 이 곳에서 15년 정도 살았더니 이제는 윗집인지 옆집 혹은 다른집인지 구분이 가요. 바로 천정에서 쿵쿵쿵 합니다. 이 곳에서 15년 정도 살았더니 이제는 윗집인지 옆집 혹은 다른집인지 구분이 가요.



		카스 19-04-07 13:06 층간소음당하면 답이없음 한국서는 ㅎㅎㅎ 법이 병진이라 그래서 안없어지는거죠 층간소음당하면 답이없음 한국서는 ㅎㅎㅎ 법이 병진이라 그래서 안없어지는거죠



		순수순살 20-04-02 22:58 rrrrrrrrrrrrrrrrrr rrrrrrrrrrrrrrrr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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