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나 스페인, 프랑스 등은 그전부터 하는 꼴을 보니 그닥 믿음이 안갔습니다.
제 관점으로는 영국과 독일의 향후 추세가 궁금해지네요.
독일이야 다들 아시겠고..
영국은 다른 나라들이 아직 별다른 움직임이 없을 시점인 3일부터 대응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보리스 총리의 기자회견을 봐서 기억합니다.
물론 지금 보건차관까지 확진되는 등 감염이 꽤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은 괜찮지만'..영국, 코로나19 확산 대비 실행계획 수립(종합) 2020.03.03
우리 경험에도 그렇지만 확진자 수 증가도 중요하지만 경증/중증 분리와 신속한 대응, 의료시스템 체계 준비가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죠.
그래서 우리가 확진자수에 비해 사망자수가 적은거 같습니다.
영국도 검사수를 보니 상위권이더군요. 이탈리아 의료진 상황을 보면 영국의 은퇴 의료진 복귀 준비 등의 태세를 보면 그래도 준비는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상대적으로 섬나라니 그 점도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이점이 될수 있겠죠.
영국의 대응과 상황을 주시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