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51350?sid=102
덕천지하상가 폭행 사건 당사자인 20대 남성 A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30대 여성 B씨는 이날 오후 늦은 시각 경찰에 출석해 1차 조사를 받았다.A씨는 경찰에서 “B씨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나, B씨는 A씨의 폭행죄 처벌과 관련해 뚜렷한 의사를 밝히지 않은 채 귀가했다. 경찰 관계자는 “남성은 명확하게 여성의 폭행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여성은 고민해보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뒤 귀가했다”고 말했다.경찰은 또 “양측 모두 영상 유포 등으로 심적으로 괴로워하고 있어서 더는 조사가 힘들었다”며 “추후 한 차례 더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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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기사에는 남자가 30대 여자가 20대로 되어있던데 잘못된 정보였군요? 어쩐지 남자행동이 어려보이더만..누나가 어린 남친에게 평소하던대로 잡으려다 오히려 폭행당한 사건인듯..폭행직후에는 맞은게 창피해서 숨기려다 영상내용 본인이 다시 확인하고 널리 유포되기까지해서 지인들 다 알게되니 슬슬 화가 치밀어오르는 모양이네요.그냥 인실x시키고 헤어지길 바랍니다.남자쪽은 이미 마음도 떠난것 같은데 매달려봐야 추가폭행만 기다리고 있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