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멕시코, 우루과이. 파라과이 급 국가들과의 경기를 보면
늘상 느끼는 것이지만 항상 한 점차로 석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로
넘사벽의 실력차가 나는 것도 아니고, 조금만 더 하면 이길 것도 같은데
이겼던 사례가 없고 잘해봐야 비기는 정도에 머무는.....
물론 요즘이야 오히려 10~20년 전에 비해서도 더욱 퇴보한 느낌이지만
10~20년 전의 중국축구가 한국축구에 느끼는 감정도 이와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중국인들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축구와의 경기 시에 대부분 한 점차로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정도로 넘사벽은 아닌데 한 번 이기기가 정말 힘든...
마치 울 나라 VS 멕시코, 우루과이와 비슷한 감정이지 않았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