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일본과의 분쟁에서 중재를 요청했을때 트럼프는 당시 그 요청을 좋아하지 않았다.
"얼마나 많이 내가 관여해야겠나," 오늘 금요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트럼프가 얘기했다. "북한과 관여되어있고, 다른 많은 것들에 관여되어있다. 한국과 훌륭한 무역협상을 했고, 그런데 그가 나에게 무역과 관련해서 많은 마찰들이 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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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올라온 원문 기사 이부분요...
북미대화만으로도 머리 아파 죽겟는데, 일본 경제 제재까지 나한테 해결해 달라고? 도대체 나에게
얼마나 많은 일거리를 떠안길려는거냐.. 이놈아..
저 문구만으로 봐도 이런 해석외엔 다른 해석이 불가능하잖아요.... 짜증이 엄청 섞인 내용이죠..
한국정부도 그렇지..트럼프 너무 자극하는건 아닌지 좀 조심해야 할텐데 말이죠..
게다가 일본애들은 "트럼프가 그요청을 좋아하지 않았다"는 부분 가지고 얼마나 통쾌해할지 안봐도 비됴네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