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은  잔치 열어서 손님들 먹고 재우고 노는건데...  한마디로 돈지랄....

개발도상국이 자국 국가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권력자의 치적 쌓기 용.. 결국은 빚잔치임.

냉전하에서 정치적 문제가 중요했던 냉전시기가 끝나고 이후의 올림픽 개최지를 보면...
 
1984년 LA - 1988년 서울 - 1992년 바르셀로나 - 1996년  애틀랜타 - 2000년 시드니 - 2004년 아테네 - 2008년 베이징 - 2012년 런던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 2020년(?) 도쿄 - 2024년 파리 - 2028년 LA

인데... 개발도상국이라 할만한 나라는 1988 서울, 2008 베이징, 2016 리우데자네이루 밖에 없죠. 님 주장대로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스페인, 호주, 그리스가 개발도상국이 자국 국가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권력자 치적 쌓기로 했다는 건가요?^^

개발도상국이라고 딱 정의하긴 안맞긴 하네요..
그래도  권력자 치적과 국가 브랜드인지도 높이는 것에 중점적인 사항이라는 의견은 변함 없네요.

부산에서만 하는 거 아님...
부산을 포함한 인근 지역에서 하는 거임.
경주 해인사 통영 등등등

그런데 애초에 이제 올림픽은 낡은 시스템임.
인프라 조성하는데 과도한 힘을 낭비하게 됨

차라리 비보이 대회나 게임 올림픽 여는 게
국익에 도움이 됨

허울뿐인 올림픽은 이제 이 땅에서 그만 언급하면 안될까요...??

하더라도 남북통일된 이후에나 한 번쯤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지만....

절대 공감~

다음 국제 경기 대회 개최는...무조건 통일 이후에

필요없다 생각했는데
평양에서 한번 하는건 괜찮아 보이네요

설령 통일된 이후라 하더라도 한참 동안은 낙후되어 있을

북한 지역의 건설-토목 인프라 붐을 일으키는데 올림픽이 더할나위 없는

추진력을 제공해주는 기폭제 역할은 할 겁니다.....!!!

촐랑이/
당신 나라 올림픽으로 부흥하나 했지? 설렜지?ㅋㅋ

돈지x 맞음.. 이제 올림픽 월드컵 유치 어쩌구 하다가 욕처묵기 딱 좋은 세상 됐음..

콩만한 땅떵이에, 부산이면 어떻고 서울이면 어떻고..
그냥 안하는게 답.

올림픽은 결사 반대지..
그래도 한 번 더 치러야 한다면
통일 후 평양에서라면 모를까..

(부산 정도면 충분한 인프라를 갖췄음)

올림픽 열더라도 하계올림픽 정도는 괜찮은듯. 동계올림픽은 스키장에 빙판에 돈이 너무 많이 들음. 흥행도 더 잘되긴하겠지만 비용이 너무 커서

평창 올림픽 때야 정말로 올림픽 말고는 볼게 없는게 그 동네라 관광객들이 전부 서울와서 놀았지만 부산은 다르죠

서울 만큼은 아니더라도 숙박, 레저, 관광시설, 볼거리, 먹거리가 올림픽 기간 관광객들을 소화할 정도는 충분히 되고 남음

올림픽 멀라함
돈만드는거
적어도 이후에 그 시설들 어떻게 재사용 가능할지까지 계산이 끝났을때나하는거임

서울이고 부산이고 반대
이젠 그딴거 안해도 알아주는 나라인데

후진국일 때나 국가역량 높일라고 하지..
지금상태에선 의미 없죠.
그돈으로 차라리
문화공간 저변 확대 등등...

부산은 일단 다좋은데 도로사정이 너무 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