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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11:11
부산사람이 본 대학교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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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20-11-15 11:13
   
진짜...

많다.
긴양말 20-11-15 11:20
   
그기에  대학이 그리 많나...
Mahou 20-11-15 11:21
   
보니깐, 경성대가 훌륭한 학교인가 보군요 ㅎ
경상도분은 서울에서도 너무 많이 접해서리..특히 여성.
갠적으로 전라도분과 친분 맺고 싶은데, 은근 안계심.
내 공사적으로 뵈면 이유없이 친근히 다가갈텐데..뵌 적이 없..
군대말고요.
     
긴양말 20-11-15 11:24
   
경성대는 일제 강정기의 설대고 아마 경상대..
          
Mahou 20-11-15 11:27
   
글쓴이나 저나 일자무식 인증. 위 언급한 대학중에 실제 첨듣는 학교도 좀 ㅜ
          
촐라롱콘 20-11-15 11:27
   
경상대는 진주에 있습니다.

부경대는 부산 대연동~용호동 근처에 있는 학교 맞습니다.

나름 대학가 주변 상권도 규모가 크던데요.....!!!
               
Mahou 20-11-15 11:29
   
경상대 학생들께서 아리따우시다고 소문이 자자한 듯 해서..ㅎ
     
너르기 20-11-15 18:52
   
경성대는  이전 한성여전에서 부산 산업대로 그러다 디진 딴나라당 국개의원 (누구인지 기억이 가물?) 한데 뇌물 무신 화문석인가 기타 뭐시기 받치고 온갖 편법으로 4년제로 승격 경성대라 명명
주로 주머니는 두둑하나 머리는 빈곤한 인생들이 모여 무신 딴따라쪽으로 길을 터고 몇몇 날라리를 탄생시킴
촐라롱콘 20-11-15 11:24
   
해양대가 태종대입구에서도 걸어갈만한 거리에 있는 그 대학교 맞지요....???

물론 도보로는 좀 걸어야겠지만....

제 기억에는 영도구에 딸린 또 하나의 조그마한 섬 전체가 해양대학교 캠퍼스부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배타고 들어가는 건 아니고 방파제길로 쭈~욱~ 연결은 되어 있었습니다만....
     
너르기 20-11-15 18:54
   
아치섬 방파제길 300미터쯤 됨
ysoserious 20-11-15 11:40
   
부산대 서울사람 생각하는거 보다 컷높아요.
친구 부산대 쓴다고하다가 담임에게 택도없다고 개욕먹고 중앙대감.
서울에서야 내려갈일 없으니 대충등급 사정하는거고
부산 경남 에서 서울까지 갈형편안되는 집 애들이 많이감.
특히 부산대 부경대 해양대는 국립

아 그리고 경성대 여자이쁜건 레알...
연영과도있고
     
초승달 20-11-15 12:04
   
경성대는 아니지만 부경대하니 헤이즈 생각남
헤이즈가 부경대 경영 출신이쥬 ㅎㅎ
     
뽀리아빠 20-11-15 12:34
   
그런가요? 10년전이긴 해도 부산대 붙고 건국대 붙은애가 건대로 가던데ㅎㅎ 참고로 걘 김해사람
     
키드킹 20-11-15 15:05
   
부산대 경상도 한정 명문대고
대부분 서울사람들이 생각하는 부산대는 그냥 지방대
아무 20-11-15 11:53
   
다른 지방도 마찬가지지만 부산 경남 지역 대학이 예전에는 울산, 마창 산단에서 꾸준히 취업이 되었어요. 공대는 당연하고 심지어 인문계열도. 신방과 나와서 지역 광고사 취업도 하는 등 꾸준히 수요가 있어 지방에서 순환이 되었어요.

하지만 울산 창원 지역이 성장하면서 자체 지역 대학을 설립하고 여기서 공급받기 시작하고 그 나마도 외환위기 이후로 기업이 사람 자르고 최소 인력 유지 및 하청에 맛 들어서 사람을 안뽑으면서 망조가 들기 시작하고.

일일 생활권에 들면서 안면 튼 거 아니면 후진 지방 업체 사용하느니 서울 업체 사용하면서 지역 내 각종 서비스업은 단순 설치 하청 정도로 몰락합니다.
지역 광고대행사도 기획, 컨텐츠 제작 능력은 거세되다시피하고 기껏해야 인쇄 같은 단순 가공이나 설치, 배포 등에 머물구요.

거기에다가 지방 공무원 고인물은 지금까지 한대로 이대로... 마인드라 서울, 수도권의 혁신 마인드 같은 거 없어요.
이러니 지자체는 아무 생각 없음이고 어지껏 해온 대로 길바닥이나 깔고 축제나 하고... 새롭게 벌이는 일이 없음.
이러니 해당 지역의 브레인이 되야 할 지방 대학도 할 일이 없고 교수들은 뭐 껀수 없나 프로젝트나 산학연 껀수 찾아 지자체나 여기저기 기웃거리지만 일이 있어야 껀수를 잡지...

이렇게 성과 안나오면 교수도 파리 목숨 되고 학생들 취업률로 교수 평가 받는데 지방에 일이 없으니 교수도 답 없고 차라리 껀수라도 있는 서울로 갈까? 싶어지죠.

이러니 국립대 프리미움은 개나 주고 차라리 3류래도 서울 소재 대학에서 교수하는 게 낫단 소리 마저 나오고...

정부가 지방 자치에 힘을 싣는 건 아는데 돌아가는 꼴 보면 많이 갑갑하죠.
초승달 20-11-15 12:01
   
이짤 많이 돌아다녀서 아는데, 주로 비웃음 많이 당하더라고요.
응 그래봤자 다 지잡이야~ 이런 식으로. 부산사람으로서 솔직히 기분나쁨.
물론 이 글과는 별개지만, 개중에 개나소나 다 가는 서잡대 출신이 부산 국립대 비웃는건 좀...
ㅋㅋㅋㅋㅋㅋ
III복불복III 20-11-15 12:10
   
부산 대학은 딱 2~3개면 알면됨 부산대, 부경대, 해양대
이 3곳은 공기업이나 대기업에서도 취업 설명회 자주 나옴
일빵빵 20-11-15 13:55
   
경성대는 대연동에 있는학교이고 , 부경대는 국립인 부산공업대와 부산수산대가 97년에 통합하면서 부경대로 교명을 변경했고 , 신라대는 여학교인 부산여자대학교가 부산사상쪽으로 학교를 옮기고 후에 학교가 남여공학으로 바뀌면서 교명을 신라대로 바꾼걸로 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