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시야는 좋습니다.
애초 그런 것이 맞고요.
그러나, 민중의 시선은 또 그게 아님. 민중은 순수하죠.
평창 때도 그랬 듯이, 첫째로 나오는 문제가 선수문제.
남북단일팀도 상징적으로 무조건 필요하거든요.
사실 이것도 정치적 시점임 ㅋㅋ
왜냐면, 역량과 준비가 다른 남북의 선수들을,
절대치로 갈라서 분배한단 말이니깐.
그때, 반발감 컸고, 선수들이 불쌍해. 여론도 컸음.
저야 애초 정치로 보니, 찬성했겠죠? ㄷ
그래서, 평창이 끝난 후 남은 것은? 정치만 남음.
그때부터 남북고리가 풀리는 기미가 보인게 사실이고,
현정권이 스스로 최고의 치적이라 말하던 것도 남북관계.
민중또한 통일의 희망을 가졌던 것도 팩트.
누가 금메달을 땄다더라..순간일 뿐.
하지만, 그 순간의 민중의 몰입이 정치판을 형성함.
아랫글에도 적었지만, 평소 생각이라서요.
선수의 피땀으로 일군 정치판.
그러니, 하염없이 정치판임.
노벨상은 있으면 좋으나, 전 과학계 아니면 큰 의미는 안두고,
남북공동 개최는 당연히도 찬성입니다.
결국 직접적 물밑작업과 그림은 그런 계기에서 해야 효과적.
다만, 앞뒤의 시국은 판단할 것임.
통일은 필요하고, 그 사전준비에 필수적이라 여깁니다.
제가 이런 말하면, 반발도 좀 받던데..당연히도 필자님마저 저와 같단 말은 아녀라.
작성일 : 20-1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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