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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5 12:48
버려진 댕댕이 100km 걸어 주인을 찾아 냄
 글쓴이 : 치즈랑
조회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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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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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메니아 20-11-15 12:55
   
잘 했다 !!!
붕알이 짤려 나갈 정도로 물었기를 ~ ㅎㅎㅎ
Jaguar1026 20-11-15 12:59
   
레알 빡친 개의 복수
가새이닫컴 20-11-15 13:02
   
복수는 나의것
알라븅연아 20-11-15 13:10
   
굳
데구르르르 20-11-15 13:27
   
개빡침
Mahou 20-11-15 13:34
   
카더라가 아닌가함.
혹은 애초 유기전까지 견주의 학대가 있었을 가능성 높고요.
반야생화되어 반발심리가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충성심이 적은 견종도 아니라서요. 아님, 견이 애초 문제있든가.
그게 아니면 카더라임.
저또한 견주로서 말하면, 일반적으로 견에게 견주는 신이고,
나쁜 신도 신임.
울집개는 안물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거든요.
견주가 개뻘짓을 해도 견은 복종하기때문에 나온말.
지가 보기엔 울집개는 안물어~맞거든요.
고로, 견의 잘못은 무조건 견주잘못으로 귀결.
     
다른생각 20-11-15 16:30
   
동감..
학대를 그렇게 당했던개가 주인 보고 꼬리흔드는걸보면..
담배맛사탕 20-11-15 13:57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거지만, 그냥 상상만으로 욱기넴;
냄새를 어디에 묻히고 오지 않는이상 공중분해되서 개코의 할아비가 와도
냄새로 9일간 역추적해서 오는건 불가능. ㅋㅋㅋ...
가능했다면 개보다 100만배는 더 뛰어낸 역추적 센서 만들어서 범행이 일어난 사건현장에서
단방에 역추적으로 쫒아가서 잡아내게 뭔가 만들어 냈겠쥬.
뱃살마왕 20-11-15 14:23
   
내용은....................................................
ㄴㅇㅀ 20-11-15 14:46
   
저런짓 하는 인간이 죄책감은 무신... 뜨끔 한거겠지
한이다 20-11-15 17:11
   
복수를 위해 100킬로를 걸어왔다!!
진통제7 20-11-16 00:41
   
냄새만으로 그 먼거리를 못찾아옵니다. 일부의 개에게는 지구의 자기장을 이용해서 탐지와 자기 집을 찾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모든 개가 그런게 아니고 특별한 소수의 개들. 예전에 키우던 개가 그랬습니다. 먼 곳에서 잃어버렸는데 산넘고 물건너고, 위험한 도로들을 수없이 통과해 집에 찾아온 적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