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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서 받았으니, 쓰레기지
성인이 아니면 면죄권이라도 있나?
SNS 한번 검색해 보면, 자기가 입던 팬티도 파는 미성년자가 한둘이 아닌데
더러워죽겠네. 여성은 착하고 뭔가 이유가 있을꺼고, 남자는 추악하다 그게 아니고
제정신 아닌것들끼리 잘들놀고 있다가 정삭적인 인식 아닌가 싶은데
유흥에 쓸려고 하는 애들이 대부분 이겠지만 그렇지 않고 어렵게 사는 애들이나 부득이하게 집을 나온 애들일 수도 있음 게다가 미성년자고 혹 . 유흥에 쓰거나 할려고 했다고 해도 저렇게 조건을 걸어서 하는건 불법임 불법을 옹호하고 계신게 아닌지 심히 의심스러움 .
요즘 애들이 좀 그렇다고 해도 이런거 까지 둘다 나쁘다고 할 일은 아닌듯 한데 저 장교인지가 그런 약점을 붙잡고 하는 조건이잖음 그걸 어찌 둘다 잘못이라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됨
부득이하게 돈이 필요하면 알바를 하면 될일.
인터넷 sns상에서는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일이
하루에 수백번은 보게 되는곳이라고 하지요.
[저 장교인지가 그런 약점을 붙잡고 하는 조건이잖음]
이라고 하신 말에는 그 미성년자라는걸 역 약점으로 잡아서
돈만 뜯어내는 사람도 심심찮게 뜨는 뉴스를 생각해보시면, 단방에 답이 나오쥬..
서로 쌍방으로 이뤄지는거 아니겠어요. 자기 자신을 대입해 보면 같은 답이 나와유.
요즘 애들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착한 사람이 순간 악행을 저지르면 순간 나쁜사람이 되는거쥬. 원래 착한사람 나쁜사람
그건 경계가 없는거..
돈 앞에서는 평소에 착하다가도 눈이 뒤집어지고
범행을 저지르게 되는거죠. 블랙스완 혜미도 보세유. 평소에는 착하디 착하겠지만,
돈 많은 남자가 주는 돈은 그냥 주는 돈이다. 웃어주고 술자리 가지고 만나주고
명품받고 돈 받고, 돈을 바라보고 하는 거짓된 행위는 우리가 평소 말하는 꽃뱀이라 칭하듯이, 착한애들이라 하더라도 돈이 연결되면 악행을 하고도 방어적인 심리로 무죄를 주장하게 됩니다. 믿져야 본전이니까요. 그건 범죄자 공통 심리이죠. 감성팔이로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됨.. 물론 사회적 인식이란게 댓글보면 전부다 미성년자하고 성관계 할려고 하는 저 새퀴 죽여라. 하는 분위기지만, 곰곰하게 따지고 보면, 누구하나 두둔하기 어렵다는게 제 판단입니당.
저는 미성년자가 홀랑 벗고 유혹을 해도 성인이 말려야 하는 거라고 봅니다 미성년자들은 아직 아무래도 성인들 보다 성에 대한 생각도 미숙한데 그걸 옳타구나 하고 이용하는 성인이 더 나쁘죠 그래서 처벌도 미성년자 보다는 성인이 더 무겁게 받는 거고 미성년자도 잘했다는 건 물론 아닙니다
하여간 골때리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많네..
미성년자가 괜히 미성년자인가? 미숙한 사고를 하니 붙여준 명칭 아닌가?
미숙한 아이를 상대로 저런 차용증을 쓰게 한 놈이 쓰레기지, 같이 취급하자는 것은 웃기는 발상임.
거기에 저 애가 유흥비로 차용을 한건지, 생계 때문이었는지 어케 아심?
뭐 눈에 뭐만 보이는건지...ㅉ
미성년자라고 죄가없는게 아니에요. 단지 어리다고 감안해주는거죠. 무슨 17살짜리가 3살먹은 애새끼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기가 불리하니깐 어차피 처벌도 안받겠다 경찰에 신고때린건 너무 악질적이네요. 이런거 이용하는 촉법소년들 사회문제인건 알죠? 그런애들 어리다고 봐주는거랑 똑같은거임.
정답 말해드릴께요 애시당초 매춘빙자 돈빌려 갈취하는거 자체를 하면 안되는 범죄구요,
여기서 알수있는 팩트는 미성년자가 그런 범죄를 저질렀단 거에요
그 팩트로 미성년자 애한테 질책을하고 야단을쳐야 되는게 성인어른의 의무에요
이유와 사연은 그뒤 재판과정에서나 알수있는거고 그때 진심으로 반성할때나 생각해야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