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확률에서도 123456 123457 이렇게 연속적으로 나오는거는 알아서 거른다고 봤을때 확률이 휠씬 더 올라가죠.

다만

겜당 2,000원 할 때랑 1,000원으로 내리고 나서 갬당 담첨자는 10배 이상임.

로또 광풍 불때 울나라 최대 이월 당첨금이 450억정도

이후 1,000원으로 하고 나서는 100억을 넘긴 적이 없음

1부터 45까지의 번호 중에서 6개의 번호만 맞추면 되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당첨 확률인데
옛날에는 이월을 밥 먹듯이 했었는데, 지금은 이월 없이 매주 당첨자가 나온다.

옛날에는 구매비용이 2천원이여서 구매수가 적었습니다. 단순 확률계산해도 이상한건 아니죠

확률 그딴거 다 필요없음.
지금 우리나라는 814만명이 로또를 산다고 가정했을때
매주 한명의 당첨자가 나오는 상황이라고 보면됨.

현실적으로 814만명이 아무도 겹치지 않는 각기 다른조합으로 814만 조합을 만들었을때나 가능한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중임.

현실에서는 같은 조합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조합도 있을진데
그냥 확률 근사치의 당첨자가 매번 나오고 있음.

주사위 굴리면 확률이 6분의 1이니
6명이 겜하면 무조건 당첨자가 한명 나온다는게 말이됨?

같은번호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고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 번호도 있는데
매번 짠것처럼 각기 다른번호를 선택하고
그중 한명이 무조건 당첨되고 있는중임.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결국 업체때문임.
한때 100주 연속 당첨자 배출 이딴 광고 하면서
10조합 공짜로 뿌려주고
회원가입하면 매주 30조합 50조합 추천해 준다면서
허위광고 하는 업체들 난립했었음.

그런 업체들끼리 합병하고
회원수 10-30만명으로 불리면
회원 한명당 30조합, 무슨 프리미엄이라면서 50조합..
그런식으로 뿌리면 814만 조합이 만들어짐.

업체 입장에선 시스템적으로 각기다른 814만 조합을 만들어 뿌렸기 때문에
무조건 누구든 당첨이 될테고...
그걸로 과학적 분석이니 어쩌니 하면서 허위광고를 하고....

무식한 사람들은 자기가 그냥 조합한 번호나 업체에서 찍어준 번호나
어차피 같은 확률이란것도 모른채
정말 업체가 잘 찍어주나보다...하면서 가입하고...

그런 업체들 몇군데에서 각기 다른조합 번호들을 뿌려주니
고정으로 매주 몇명씩 당첨자가 나오고
이월같은건 될 수가 없는 상황임.

당첨자는 많아지고 당첨금은 낮아지는 로또가 이젠 더이상 로또가 아님.

이분말대로 현재 한국로또의 문제점은 당첨되도 인생역전이 아니다라는게 문제 ..
몇년전부터 당첨금 평균이 10~20억인데 이정도면 대부분의 사람은 일생을 받쳐서 모을 수 있는 금액이지만 로또 당첨금이라고 말한다면 글쎄다 .. ? 하는 수준이죠.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당첨 안된다는 그 이유 하나뿐입니다.
만일 진짜 조작이고 정부에서 조작이라고 밝힌 사람에게 입다무는걸 조건으로 100억을 제시한다면? 그럼 그사람은 100% 입 다물겁니다. 왜냐고요? 그런 사람에게 필요한건 돈이지 사회정의와 양심이 아니거든요 ㅋㅋ

미국엔 Pick6라고 49개 번호 중 6개만 찍는 것도 있어요.
1등 하면 2백만불.
한국이랑 거의 같아요.

2억5천만분의1이 아니고 2조5천억분의1임....

그러니 허구헌날 이월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