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를 오래 당하면 나라가 발전하기 힘들죠.
이미 기득권층들은 형성이 된 상태고 그런 인간들이 자신들의 국가가 아닌 식민지배한 나라에 더 충성을 할테니깐요.
우리만 봐도 친일파들 때문에 지금도 고생하고 있잖아요.
대통령 두번 아차하는 순간에 나라꼴이 말도 아니었고요. 살얼음판이죠.
아프리카들도 크게보면 우리와 다를것이 없죠.
뭔 헛소리임?
아프리카 대부분의 국가들은 산업화가 진행 안됐고, 이 얘기는 아직도 가족 구성원 숫자=노동력이라는 얘기임.
이 상태에서 피임을 하자? 이게 뭘 의미 하는지 생각좀 하고 얘기 합시다.
설령 산업화를 하더라도 고도화 집적화 하기 전 까지는 인구가 밑천의 전부임.
아프리카를 두고 흔히 자원의 저주를 받은 지역이라고 말을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얘기 입니다.
지원이 많은건 사실이죠. 다만, 아프리카 국가들이 자신들의 산업 인프라로 끌어들일 수 있는게 별로 없음.
이유는 과거 식민점령국들이 여전히 알짜배기 자원들에 빨대 꽂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아프리카 국가들이 할 수 있는게 없음.
서구열강들이 아프리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데 크게 두개의 특징이 있습니다.
1. 도로 및 운수 관련 인프라 확충
2. 현지 교육관련 인프라에는 투자 안함
1번은 왜 이쪽 투자에 열중인지 다들 아실테고..
2번은 의도적임. 과거 아시아나 남아메리카에서 보였던 선교사나 종교단체를 통한 교육 인프라 구축사례를 아프리카에서는 상대적으로 찾아보기 힘듬.
이유는 같은 식민지라도 용도(?)가 달랐기 때문 입니다.
서구열강이 아시아나 남아메리카에 식민지를 둔 이유는 근본적으로 값싼 생산노동력과 소비시장이 필요했기 때문 입니다.
반면 아프리카는 경우가 다르죠. 아프리카는 자원개발을 위해 필요 했습니다.
때문에 현재 까지도 서구열강들에 의한 “의도적”교육훼방 행위에 노출돼 있다고 얘기 합니다.
결국 국가의 정치력 부재, 자국 산업화를 진행하기 어려움. 낮은 교육 인프라 세가지가 발목을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