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변진섭, 조하문, 조덕배, 이정석, 신승훈 등의 노래가 음악사에서 흘러나오던
지금은 음악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노래 테이프, 악보, 티셔츠, 몇 가지 악기 등을 팔던 곳이다
여기 앞은
서점, 극장, 은행 등과 함께 가장 보편적인 약속 장소였다
잡게 주 활동 연령은 50대여서
이 아재들은 아마도 7080 시대를 추억하겠지만
나는 조금은 더 젊은 사람이어서 ㅋㅋ
아무튼
왜 그 시절이 그리운지 모르겠는데
단지 어려서
세상을 아직은 몰라서
젊음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지금 10대, 20대 세대도
1020 시대를 아름답다 추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