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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1 01:56
소주는 타피오카로 만듬.
 글쓴이 : 바야바라밀
조회 : 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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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들여온 타피오카로 소주를 만듬...  

버블티에 들어가는 펄도 타피오카로 만듬

외국인들은 소주를 소독약 냄새나는 술이라고도 함.

안동소주야 말로 진짜 쌀로 만든 증류 소주.

대한민국 사람들은 정부 주도하에 각 지방의 독점회사들의
타피오카 알콜에 물탄 희석 타피오카 알콜을 먹는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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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이브 19-05-01 01:57
   
타피오카가 정확히는 무었인가요?... 안알려주시면 찾아보는 것 말고는 답이 없다만..
     
바야바라밀 19-05-01 01:58
   
동남아에서 나는 고구마 비슷한 구근류
     
깍기감자 19-05-01 01:59
   
땅에서 나는 뿌리작물 아닌가여??
정법에서 본거 같은디
          
En이브 19-05-01 02:02
   
찾아보니 카바사였네요, 정법에서 나온 그 고구마 같은 식물 맞네요... 이걸로도 소주 만들 수 있군요... 고구마 같은걸로는 위스키만 만든다는 생각이 깨졌네요.
리루 19-05-01 01:59
   
이것들이 이슬로 만드는 줄 알았더니... 앙마셔!
     
SUVroad 19-05-01 01:59
   
ㅎㅎㅎㅎㅎ
피의숙청 19-05-01 02:00
   
오;;;;
새끼사자 19-05-01 02:27
   
에탄올을 만들때 감자나 고구마 같은 녀석들을 이용해서 전분과 당분이 들어간 액체를 만들고 그걸 발효시킨 후 증류해서 만든 주정이란 녀석을 만들어내고 그걸 희석해서 소주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요..
근데 감자나 고구마가 비싸니깐 비슷한 곡물중에 싼 거...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먹는 에탄올 (주정)은 발효식을 사용하고 공장에서 사용하는 에탄올은 석유화합물 합성식으로 만들어 냅니다.

주정을 여과해서 물을 타면 보드카...물타고 감미료 넣으면 희석식 소주...
참고로 증류식소주 소위 전통주는 곡물을 발효해서 나오는 술...막걸리나 청주류를 증류해서 나온 수증기와 알콜이 섞여있는 액체를 말하는 것으로 보면 될 듯...증류할 때 향을넣기 위해 약재등을 넣는데...진도 같은 방식으로 보면 될 듯..
위스키는 보리 밀 등으로 발효해서 증류해 먹는 소주라고 보면 될 듯 하고요..

암튼 희석식이라고 해도 화학약품에 물탄 술이라고 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