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715111502129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901828.html

전경련이 아직도 해체안하고 있었다니...

효율찾다가 일본 올인해서 이지경으로 당했으면 정신차릴법도 한데 지금도 정신 못차리고 저러니 규제 풀리면 얼른 국산 팽하고 일본으로 달려갈 기세네요 저런 아쉬운 소리 하나하나가 일본인들을 더 기고만장하게 만들어서 규제에 힘을 실어주겠죠

전경련 하는 꼬라지 보니 그런 기업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기업 대변인들은 정치언어가 아닌 비즈니스 언어를 합니다.

저게 비즈니스에 도움이 어떻게 되죠?
저렇게 얘기하면 일본과 거래에서 안정적으로 돈 더 벌고 더 잘나가나요?

삼성이나 하이닉스에게 일본기업들은 파트너입니다. 게다가 대부분 십수년 이상 관계를 이어오고 있구요. 그런 파트너에게 마치 거래를 끊을듯한 메세지로 읽힐 수 있는 것을 성급하게 보내는 것은 바보나 하는 짓이죠.

최근에 삼성이 우리언론에서 나온 기사의 톤을 급하게 다운 시키는 설명을 내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지금 상황을 보고도 십수년 파트너 얘기가 나오나요?
일본기업들은 일본정부가 지시하면 군말없이 그대로 따라가는데....우리 기업들이 립서비스 해주면 일본 정부나 기업들이 미안해서 다시는 이런 짓거리 안할까요? 언제든지 다시 통수칠 놈들인데..?

정부와 국민들은 국산화 대책이니 불매운동이니 열심히 하고 있는 와중에
조용히 국산화에 몰두해도 모자를 판에....쪽바리들한테 우린 니들 없으면 안돼...라는 메시지 보내고 구걸하는게 비즈니스 언어? 바보천치 같은데요?

일본기업이 자국정부의 의지를 거역하거나 미안해하길 바라는게 아니라 향후 조건이 갖춰지면 일본 기업이 삼성과 하이닉스가 눈짓만 해도 다시 붙어먹을 수 있는 끈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정치랑 엮어서 생각할 일이 아니랍니다~

아니 과거에도 겪었고 지금도 이 사단을 겪고 있는데...
일본하고 백날천날 거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세요? ㅎ
국산화도 있고 거래처 다변화도 있는데....
그런 사고방식이 노예근성이에요.

정치랑 엮어서 생각할 일이 아니랍니다~???????????
기업의 활동도 정치에서 무관할 수가 없답니다~
정치/안보 리스크가 경영에 얼마나 위험한지는 전혀 모르시는 듯....
이번 사태가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우리 기업들이나 외자기업들이 왜 탈중국 하는지 전혀  모르시는 분과
얘기를 하고 있었으니....ㅎㅎ

일반적인 비즈니스 언어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사고방식이니 탈중국이니 그런 판단을 논하는게 아니라요.

삼성은 당연히 자사에 유리한 비즈니스 언어를 구사 하는건데 그걸 님 같은 분이 아니 왜 그러냐고 열내시기에, 알고보면 그리 열낼 일이 아니라고 알려드리는겁니다.

전경련의 문제만은 아니지만 저것들만 보믄 진짜 토할 것 같다.`

정부가 대응하고 있는데 뭔 개짓거리인지
지네가 뭐라고 생각하는건가

그러니까요.....정부에서 돈 투자해서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는 마당에
같이 박자 맞춰서 노력을 해도 모자른 판에 별 ㅄ짓거리를 하고 있으니...

떠나간 전여친 다시 돌아오는거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이미 주사위가 던져진 마당에 뭐할라꼬 자꾸 일본한테 러브콜 보내는겨?

뇌경련 !!!!

여기도 전경련 , 민노총 뿌락지로 보이는인간 몇몇이 보입니다.

아직 대놓고 본색을 드러내진 않는데  이 잡스런놈이  물타기를 시도하더라구요.

확실하게 증거가 잡히면 물어뜯을라고 준비중입니다.

지금 당장은 일본과의 거래가 최우선 아닐까요 이걸 노예근성으로 보는건 좀 아닌거같구요 현시점에서 일단 피해를 최소화하는게 급선무 아닐까 생각드네요 그다음에 이런보복조치 계기로 일본에 의지하지않고 독자적으로 할수있게끔 냉정하게 계획을 세우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이미 일본측에서 규제 풀 생각없다는 얘기도 나와 있고, 추가규제 얘기까지 나왔고,
애초에 경제적 이유가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해 먹고 있는건데 우리만 일본과 거래가 최선이라고 백날 떠들어 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요? 일본이 아니면 안되는구나...패배주의 노예근성으로 밖엔 안보인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