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이해하는데 한가지 성향은 나라 자체가 사이코패스 내지는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진 나라라고 본다.
태생부터 문제가 있어서 나타난것이 사이코패스라고 하면 후천적으로 나타난것이 소시오패스인데
전자보다 후자가 일본의 성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왜냐,, 일본이 저질렀던 과거 수 많은 악행과 전쟁 그리고 일본 내부에서도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비인륜적이고 비이성적인 사회문화 통치스타일이 있다.
예를 들어서 후쿠시마를 통해서 본 일본은 소련이 했던 행동과 전혀 다르다.
그들은 세상에 다 밝혀진 후쿠시마의 사태 마저도 감추는것을 넘어서 오히려 장려하고 그것을
남의 나라에게 강요하고 일본내에서도 그 어떤 진실을 드러내는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그것을 좋은말로 사무라이 정신, 일본의 정신, 단결력이라고 하지만 분명히 비이성적이다,
결국 일본의 이런 비이성적이고 무서울 정도로 비인간적인 치밀함은 분명 인간으로 따지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일것이다.
전혀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섬나라라고 하는 폐쇄적인 환경이 다른나라들과의 접촉이나 이해할 필요없이 그들만의 비이성적인
사회로 진화한것이 일본의 진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