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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28 06:58
클래식은 닥치고 캐논-_-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527  


제 귀 망가진 원인, 캐논.
지금도 이곡 틀면 다른 음악보다 작게 들려요.
다른거 틀면 헐 볼륨이 이렇게 컸어?
이거 틀면 볼륨이 작게 설정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Is this s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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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달 20-01-28 07:03
   
플룻 버전은 처음 듣는데 좋군요.
플룻 배워 볼까해서 사두고 몇번 끄적이다 창고행.
듣는 걸로 만족해야죠.
감솨!

다른 것들도 좀 추천해서 올려 주길 바래요.

잘못(?) 걸려들면 하루종일 들어요.
어떨때는 ㅋ
오늘도....
클라이버 20-01-28 07:24
   
캐논은 클래식 아닌가요? 캐논도 종류가 많은데?..파헬벨도 있고 바하도 있고
     
모래니 20-01-28 07:27
   
클래식이죠. 간간히 세미 클래식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요.
아마도
"영화는 닥치고 어벤저스" 뭐 이런 표현에 익숙하시지 않은가봐요.
          
클라이버 20-01-28 07:31
   
세미클래식이란 어느악기에도 잘먹어드는 캐논의 특성때문이겠지요..그리고 영화는 닥치고 어벤저스란 궤변이죠..배열은 되지만 앞뒤가 맞지않는..
               
모래니 20-01-28 07:32
   
그니까요, 이런 뜻이에요
"영화는 닥치고 어벤저스"
"영화를 보려면, 닥치고 어벤저스를 보자"
어벤저스가 짱이지, 뭐 이런 의미죠.

그러니까 "클래식은 닥치고 캐논"은
"클래식중에 꼭 들어야할 곡은 캐논"이란 의미죠.
"클래식은 닥쳐라!"는 의미가 아니고요.
                    
클라이버 20-01-28 07:50
   
캐논이 꼭들어야만할 가치가 있는곡인지는 의심스럽군요..차이코프스키의 음악도 소화를 못하면서..
                         
모래니 20-01-28 08:00
   
그래요?
차이코프스키 건 1812년 서곡과 비창, 로미오와 줄리엣 좋아해요 ;-)
그러니, 슬라브 행진곡과 1812년, 비창 곡이 비슷하다고 바로 말할수 있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