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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9 20:31
지하철 임산부석 저거
 글쓴이 : 갑상선
조회 : 1,304  

예전에 지하철 타고 다닐때 임산부석에는 물론 비어도 저는 가서 앉지를 않아요-.-

근데 퇴근시간 만원 지하철 타고 가는데 제 앞 대각선 쯤에

어떤 배부른 여성 한분이 있는데 물론 전 일반석이었지만 노약자분들 보면 보통 비켜주거든요

근데 애매한게 저분이 임산부인지 그냥 식사 든든하게 하신분인지 엄청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비키면 내 앞에 사람이 그냥 앉아버릴거 같고 양보멘트 날리다가 임산부 아니면 감당 안될거 같고

-.- 생각보다 임산부 파악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느꼇습니다 옷도 원피스인지 임부복인지 알게뭐야 대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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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08-29 20:32
   
식사 든든하게 하신 임산부라는 상상도 더해보세요.
한결 고민의 폭은 줄고 선택지는 넓어집니다.
     
갑상선 19-08-29 20:33
   
?????
아비요 19-08-29 20:54
   
몸이 심히 무거운 아녀자라고 생각하고 양보하심되요. 그러고 맘편하게 서서가며 운동되니 좋다라고 자위하죠. 몸이 편하느냐 맘이 편하느냐 그 차이 아닐까요..
치즈랑 19-08-29 20:55
   
그럴 때는
어이 학생 힘들텐데 앉게나..`

내 동생이거나 누님이거니 하고`
아카샤85 19-08-29 22:16
   
맞춤법도 모르면 글올리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