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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5 03:39
(해외반응) 알 자지라 방송 댓글 번역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3,193  

번역기를 사용하여 댓글 몇 개를 번역해 봤습니다
인터뷰에 응한 제롬 김은 한국계, 또는 한국 사람으로, 국제 백신연구소 소장(사무총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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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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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1 20-03-25 03:42
   
직접 영상 봤는데 인터뷰어 미친놈인듯
     
감방친구 20-03-25 03:44
   
그러니까요
댓글에서도 인터뷰어 다들 까는 분위기더라고요
아니 무슨 사람 불러놓고
뭔 피의자 심문하듯이 윽박지르고 말투도 건방지고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이 ㅉㅉ
          
고슴도치1 20-03-25 03:47
   
ㅇㅇ 저도 그게 좀 거슬렸음

어느 나라 언론이고 지금 시국에 우리나라 관계자를 저런식으로 인터뷰를 하면 욕 오지게 먹을텐데...

평소에나 지들 잘하는 인종차별 하던말던 그쪽애들이 신경도 안쓸테지만...
               
감방친구 20-03-25 03:49
   
약간 저 새끼들이 은근히 평소에 한국을 깔보는 의식이 있었던 게 아닌가 싶어요
부탄가스 20-03-25 03:49
   
영알못이라 그런데 인터뷰 내용 간단요약 부탁  드립니다
     
고슴도치1 20-03-25 03:51
   
시작부터 한국이 기술적이나 경제적으로 딸린다고 하는거며 인터뷰 내내 공격적이고 비웃는듯한 뉘앙스를 풍김
          
부탄가스 20-03-25 04:01
   
고맙습니다 ♡
     
감방친구 20-03-25 03:52
   
제가 그 정도 실력이 안 됩니다 ㅎㅎ
평균 30~50% 듣기 실력이에요
대충
김박사님은 "한국이 이러저러해서 잘 하고 있다"
인터뷰어는 "아니 존나 한국이 뭔데 그렇게 잘 하냐? 한국이 잘 나가는 나라도 아니고 기분 나쁘네?"
이런 분위기

댓글도
번역기 돌린 거에요
          
고슴도치1 20-03-25 03:54
   
ㅇㅇ 전형적인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적 스탠스가 맞음

서양보다 뒤떨어지고 무지하다는 인식
          
부탄가스 20-03-25 04:01
   
고맙습니다 ♡♡
감방친구 20-03-25 03:56
   
인터뷰 요약본
(해당 영상 설명란 내용 번역)

코로나바이러스는 이번 주에도 전세계에 계속 퍼졌고 이탈리아의 사망자 수는 중국의 사망자 수를 능가했다. 정부는 시민들에게 국경을 스스로 격리하고 폐쇄하고, 도시를 봉쇄하고, 필수적인 사업을 제외한 모든 것을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이 위기 속에서, 그리고 아시아 국가들에서 2차 감염의 물결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망률 중 하나인 COVID-19의 확산을 억제하는 방법을 계속 주도하고 있다.

존 홉킨스대 의학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주 현재 COVID-19 사망률은 한국이 0.97%로 이탈리아 7.94%, 중국 본토와 홍콩이 3.98%, 미국이 1.68% 것에 비해 낮다.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소장은 한국이 그렇게 잘 해낸 이유 중 하나는 한국이 과학자들에 의해 운영되는 많은 작은 회사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생명공학 산업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순서를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이를 살펴본 뒤 테스트가 빠르게 진행됐다"고 김 교수는 말했다.

한국 기업들은 이 시험들을 생산하기 위해 빠르게 행동했고 한국은 이제 하루에 약 2만 명의 사람들을 검사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했다.

"그들은 사람들이 운전해서 들어갈 수 있는 테스트 센터를 열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했고 일단 사람들의 신원을 확인하면 그들을 격리시켰다." 라고 김씨가 말했다.

정부는 또 2월 초 COVID-19 양성반응을 보인 모든 사람의 휴대전화 기록과 신용카드 영수증, 기타 개인정보를 입수해 이 정보를 이용해 바이러스의 확산을 추적해 많은 데이터를 일반인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 경우 당신은 국가의 건강이나 도시의 건강을 가지고 있고 개인의 권리를 가지고 있소. 그래서 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어디에 노출되었을지, 특히 그들이 증상을 보인다면,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김씨는 말했다.

김 교수는 한국이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부지런히 노력했지만, 전투는 끝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이것은 전쟁이고 전쟁과 같이, 첫 번째 전투의 승리는 중요하지만 그것만이 아니다,"라고 김씨는 말했다.

그는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는 일상 생활로 정상화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진정으로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백신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일상 생활 활동을 계속함에 따라 그들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보장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번 주 국제 백신연구소의 김 소장은
한국이 어떻게 코로나바이러스의 정상에 머물 수 있었는지 설명했다.
     
부탄가스 20-03-25 04:03
   
대단히 감사해요
그대만큼만 20-03-25 03:56
   
중동넘들 거만하네..
     
고슴도치1 20-03-25 03:58
   
평소 싸가지없던 서양언론(특히 영국)도 아니고 중동에서 저러니까 얼척없긴 함
     
고슴도치1 20-03-25 03:59
   
알아보니까 카타르의 영어 언론사네요
          
감방친구 20-03-25 04:00
   
예 ㅎㅎ
알 자지라가 이름이 아주 인상적이죠
               
고슴도치1 20-03-25 04:01
   
우리나라의 아리랑티비같은 영어방송국 이더라구요
          
부탄가스 20-03-25 04:05
   
예전 911사태때 빈라덴방송국이라 불렸죠
알카에다 전문방송국
내가소라니 20-03-25 04:33
   
엉터리지만 다음팟으로 실시간 번역으로 대충 봤습니다.
유투브 댓글은 안봤는데 역시 진행자에게 화살이 많이 꽂히는군요.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