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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28 01:03
82년생 김지영 영화를 본 안정환 와이프
 글쓴이 : 소음측정기
조회 :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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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혜원을 팩폭한 누군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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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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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ba18 19-10-28 01:14
   
안정환은 자기가족 건드리면 안참아요
안정환 부인은 자기들끼리 문제지 그걸 네티즌이 왜
평가하는지
     
nigma 19-10-28 01:46
   
흠, 제가 생각하기에 안정환씨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직접적으로 뭐라한 것도 아니고 이혜원씨 본인이 관련 글을 올려 일반 대중에 공개한바 그만한 얘기정도를 갖고 뭘 하기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혜원씨 글이 그렇듯이 이는 단순히 부부문제를 얘기한 것이 아닙니다.
Unicorn 19-10-28 01:15
   
여자들 사이에선 82년생 김지영에 공감을 못하면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낙인 찍히고 공격받을 까봐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꽤 있을듯.

여자들 전체주의 정말로 살벌하지요. 남자들 군대 문화 저리가라.

적어도 남자들은 전우애나 의리는 있지. 여자들은 그딴것도 없어. 내 편 아니면 다 적이야. ㅎㅎ

적으로 찍으면 죽을때까지 공격하는게 한.국.여.자.

한국 여자가 약한 존재라고?? ㅋㅋ 누가 그런 개소릴.

한국 여자도 엄연한 전투 민족의 후예.
     
정의는승리 19-10-28 01:58
   
적어도 여자들은 전우애나 의리는 있지. 남자들은 그딴것도 없어. 내 편 아니면 다 적이야. ㅎㅎ

적으로 찍으면 죽을때까지 공격하는게 한.국.남.자.
          
예도나 19-10-28 07:06
   
여자들이 전우애랑 의리를 논하는 것에서 그냥 웃고 갑니다

전우애 라니;; 전쟁도 안나가는 여자들이 무슨;
          
카오스 19-10-28 08:57
   
이거 봐요. 또 남성을 하나의 객체로 대상화해서 말하는거. 성이 같다는 이유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것 자체가 전체주의 파시즘입니다. 당연한걸 이해 못하니 당연히 까이죠.
2018수호랑 19-10-28 01:22
   
사실이 그래도 안정환은 아내 까는거 못 참는데 저분 위험!
정의는승리 19-10-28 01:57
   
저사람 이혜원씨에 대해서 아는것도 없으면서
온전히 여자까려고 이혜원씨에 대한 거짓까지 만들어내며 까는구나
이혜원씨가 안정환씨 만나서 명품두르고 호의호식한다고?
이혜원씨는 원래 잘사는 집안 사람이었는데ㅉ
저런 거짓 만들어서 사람 모함하는 댓글에 좋아요 수 봐라
루머퍼트리고 별거 아닌 말에도 사람 벼랑끝까지 몰아가고 ㅈㄹ해대는 버러지들은 지가 예비살인마라는걸 인지하긴 할까
스베타 19-10-28 02:33
   
내가 볼때 안정환은 결혼 잘했음....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  안정환 입장에서 기분 나쁠수도..
격운 19-10-28 03:11
   
이혜원이 뭔 죄 지었나 영화보고 한마디 한게 뭔 문제임 ?? 이건 오지랖을 넘어섯는데 ??
격운 19-10-28 03:11
   
남 신경 끄고 본인 인생이나 잘 삽시다
뿔늑대 19-10-28 03:25
   
정환이 어쩔 ㅜ
치즈랑 19-10-28 03:31
   
저 글만 보면 정환이 종나 불쌍하네...응?  니나...잘하든지...
코리아ㅎ 19-10-28 05:31
   
또 마녀사냥 시직되는건가~
예도나 19-10-28 07:08
   
당연하지 거꾸로 남편이란 놈이 82년생 종철이 이런 영화보고

마누라 호박씨까면서 글 써봐라... 난리 날걸?


생각보다 여자들 많네. ㅎㅎ 여기에
애니비 19-10-28 12:16
   
안정환의 경우 유머도 아니고 될수도 없죠
정서상 남자고 운동선수라고 드라이하게 표현했을 뿐이지
비교하면 그 82는 아가씨 공주고 안은 거지 수준인데 그런 현실 배우자를 두고..

물론 공주도 나름 아픔이 있겠지만
쓴 말 그대로 당연히 내가 아님 모르고 알아달라 할 수준도 아닌 얘기
각자 다른 '경험'일 뿐입니다
근데 이건 이미 소설 영화화까지 해서 대중 앞에 놓인 화두고
스스로 혼돈의 카오스인데 깊은 공감과 행동도출 근거씩 되네요? 
     
그 공감 감수성이란건 대체 정체를 모르겠고 어디를 향하는지도 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