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가 경색 국면으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수출비중이 큰 중국은 코로나가 수습이
되가고 우한 폐쇄를 푼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가 둔화된 상태에서 이전 상태로 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거라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대부분 중국에 중간재 수출을 하고 중국에서 완조립을 하여 미국으로 수출하는 형식입니다
중국의 코로나가 사태가 안정화 되더라도 미국이 문제라는 겁니다
미국이 이탈리아 처럼 된다면 미국 내부의 정치걱 싸움과 코로나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이
만만치 않을거란 겁니다
미국은 내부문제에 봉착한 나머지 세계정세에 신경쓸 겨를도 없을것이고 미국경제가
곤두박질 처질거라 예상됩니다
트럼프는 양적완화로 통해 내수를 살려보겠다고 하는데,코로나의 경제위기는 금융이나 부동산이
아닌, 사람이 모이면 발생되는 보건위기이며 질병위기입니다
당분간 미국 경제가 둔화된 상태로 있다면 한국은 수출이 하락할 것이며,다른 나라들은
내수기반이 있어서 어떻게든 장기간 버티는데 한국은 그렇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합니다
한국의 코로나 방역은 세계의 귀감이 되는것은 확실한데.....
유럽 전문가들은 한국 방역은 모범이지만....? 그게 코로나를 없애는 것은 아니고
시간만 끌뿐이라는 겁니다
코로나의 대한 백신이 없는것에서,코로나는 마라톤 경주이며 경제적 기반이 그나마
든든한 나라가 오래 버틸것이고 취약한 나라는 거덜날거라 말합니다...
한국의 일부 의학전문의도 방역에 온,신경을 기울이는 것은 당연하지만
만약 코로나의 백신이 없는 상태이고 장기간 유행한다면...한국도 다른 대처를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을 조심스래 주장합니다 그게 딜레마라는 것이지만...
스웨덴의 집단면역은 한국에서는 거의 치명타 이지만 그게 딜레마로 작용할거라는 것은 숨기지 않습니다
코로나는 바이러스라 유행이 한번 휩쓸고 가야하거나 백신이 개발되거나
문제해결은 이 둘중 하나뿐이라는 겁니다
방역은 늦추는 것밖에 안되며 근본적 해결은 아니란 겁니다
거기에 서민들이 버틸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말합니다
정부에서 돈을 푸는 것도 한정적이고,자영업의 대출을 연기해주거나 정부에서 대출을 해주면
산소 마스크를 씌워저 생명을 연장시킬수는 있지만
자영업의 위기는 경제대공황이나 금융부실이 아니기에 사람이 없는 텅빈 사태이며
왕래하지않는 팬데믹 이기때문에 자영업 소상공인 지원금도 기실 아무런 대책이 되지않을것이고
정부 부채가 늘어날 것이라 말합니다
또한, 재난지원금 형식도 돈을 푸는데 그것도 종국엔 다른 대안을 가저야 한다 말합니다
코로나는 방역으로 사망자 수를 줄이고 관리는 할수있지만 없앨수는 없다 말합니다
오랜 시일이 걸려야 한다는 것이죠....
저는 집단면역을 찬성도 하지않지만 방역이 우리만 잘되서 코로나가 근본적으로 해결되고
서민이 살수있나 하는 문제도 부정적입니다...
어느분이 그러더군요 "코로나 보다 빈 통장이 더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