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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9 00:23
어릴때 엄마랑 같이 시장가면 고래고기 참 많이 먹었는데...
 글쓴이 : 고수열강
조회 : 615  

그때는 지금처럼 돌고래(무치)가 아니라 진짜 밍크고래 였음.
시장에서 장보고 내가 엄마한테 고래고기 사묵자 하면 
엄마랑 같이 쪼그리고 앉아서 고래고기 소금+고추가루+깨소금에 찍어 먹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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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20-02-29 00:24
   
[고래회충_짤.지아이에푸]
     
고수열강 20-02-29 00:25
   
삶아서 먹는건데 회충도 죽었겠지...
          
리루 20-02-29 00:27
   
[불로지져도_꿈틀대고_안죽는_영상.에이부아이]
               
고수열강 20-02-29 00:28
   
몇십년전에 먹고도 아직 살아 있으니까...
                    
리루 20-02-29 00:32
   
모쏠인 줄 알았더니 동거 중이었군요, 그것도 몇십년을
winston 20-02-29 00:25
   
거의 분위기가 순대먹는거랑 비슷하네요
     
고수열강 20-02-29 00:26
   
마즘...  그냥 시장에서 할매들이 소쿠리에서 꺼내 썰어줬죠...
화난늑대 20-02-29 00:25
   
부산 칼치 만날때
친구에 나왔던 고래고기 거리? 집 가봤는데
난 별루
     
고수열강 20-02-29 00:26
   
자갈치 가면 밍크고래 전문점 있는데 개비쌈..
그리고 안먹어 본 사람들은 냄새나서 잘 못먹음.
          
화난늑대 20-02-29 00:28
   
양대창 타운?
거긴 맛나대
               
고수열강 20-02-29 00:29
   
거기 좋은데...
너무 더움.. 여름에는
          
리루 20-02-29 00:28
   
사면바리 두분 오늘은 안싸우고 친한 척?
고소리 20-02-29 00:26
   
나도...먹어 본적 있음

그 고래노린내...ㅇ.ㅇ 아직도 으~~~~~!

     
고수열강 20-02-29 00:27
   
묘한 냄새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부터 먹은 사람이나 먹을 수 있죠...
대간 20-02-29 00:30
   
어머니 따라 부산진시장 가면 할매들 노점에서 고래고기 팔았는데

할배들 거기 앉아 쐬주와 고래고기 한 점~

고래고기는 싫어서 안먹고 밀면~

갑자기 땡긴다~ 밀면이...
트라우마 20-02-29 00:31
   
고래고기는 제사상에 올렸었죠.

명절때 놀러가면 할배자전거타고 자갈치가서 고래고기랑 아나고, 전어사와서

고래고기는 삶고 전어랑 아나고는 회쳐서 주던 할배 생각이나네요 ㅎㅎ
     
리루 20-02-29 00:31
   
붕장어
          
트라우마 20-02-29 00:33
   
네 제가 큰 죄를 진 거 같아요...

붕장어라고 할께요 ㅠㅠ
아이유짱 20-02-29 00:35
   
엄니는 건강하시쥬?
sangun92 20-02-29 00:38
   
어렸을 때
항구에 수레 위에 돌고래 고기를 올려놓고 팔았었음.
돌고래 잡아온 것을 항구 바닥에 늘어놓은 것도 자주 봤었고.
어언 50여년 전 일.
휘휘휘휘휘 20-02-29 00:48
   
비위가 좋군요 ㄷㄷ
냄새때문에 먹기 싫음 ㄷㄷ
뼈미라 20-02-29 00:56
   
진짜 밍크는 냄새 별로 안나요 그냥 먹을만한 수준. 말고기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