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인사들 중에 지소미아 종료를 재검토 내지,번복해야 한다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나는 반대합니다

지소미아 종료를 대통령께서 선언한 만큼 이미 끝난 문제라 봅니다

한국의 입장은 단호합니다 일본의 무역규재 철회없이 지소미아는 없다는것에 저는 동의합니다

만약? 내부의 압력의 못이겨,대통령께서 지소미아를 종료번복을 한다면

설사 그럴일도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자동적으로 레임덕으로 갈것이며

많은 지지자들이 떠날갈것입니다 외교안보에있어서 정책의 동력도 잃을것입니다.

또한, 걱정되는 것은 대통령의 대외적 정책결정의 따라 국가의 입장과 위신이 달라집니다.

지소미아 번복을 하면 한국은 국제무대에서 외교적인 입자가 좁아집니다

더욱이 한국은  인근 4강 외교의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될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일본의 압력에 굴복했다는것 자체가 주변국가들은 한국 정부를 일단 패스하고 동아시아 문제를

풀으려 할것입니다

더욱이 일본의 한반도 문제에 칼자루를 거머쥘것입니다

걱정되는 것은 우리가 지소미아를 별개로 해서 번복을 한다면

일본의 애초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게 된것이며 일본이 승리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그 기회에 한국의 약점을 잡아서 물고 늘어지며 경제에도 목덜미를 잡으려 할것입니다

일본을 절대 우습게 봐서는 안됩니다

일본에 겁먹을 필요는 없지만,우리가 그릇된 판단에 약점 될만한것을 노출 시키거나 해서는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지소미아'는 미국이 필요한것입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을 강화하는 하나의 체계입니다

우리는 일본과 동맹이 아닙니다 한미가 동맹입니다 그점 잊어서는 안된다 봅니다

지소미아 종료는 일본이 무역분쟁을 안보문제를 끌어들이면서 시작된것입니다 더욱이 안보에서

중요한 한일정보 보호협정을 지속할 명분도 없을뿐 더러,우리가 그것을 계속 유지한다면

모든 국가가 한국의 대해 쉽게보려 할것입니다

국제무대는 오직 '실리'다 할수있지만 명분도 실리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봅니다

명분이 주어지고 명분을 가젔다면, 그것을 가지고 계속 우리 논리대로 빌드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본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국가가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의존도가 떨어지며

한국의 위상을 스스로 훼손하면서까지, 한일간의 관계를 유지할필요는 없다 봅니다.

미국은 한일 무역분쟁을 중재하지않습니다 미국은 오로지 지소미아입니다

미국의 입장이 일본과 맞아 떨어저서 미국의 요구를 등에 업어 지소미아 종료 철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미동맹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우리가 양보할수없는 마치? 옷을 홀딱벗어서 나체로 스트립쇼를

하라는 요구를 하는것은 응하지 말아야 한다 봅니다

미국에게도 우리의 의지가 확고하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일본은 한국 보수우익들과 연계하려 할것입니다

국제정치의 두 바퀴 실리와 명분은 두축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