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림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독감, 감기등은  우리의 예측 범위안에서 어떤 증상과 어떠한 치료법으로 적절히 대처가 가능하다는거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지  아니면 다른 복합적 변이가 일어났던지?  다른 질병이 같이 발병한건지는 알수 없지만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함에 있어서  어떤 2차 변이 3차 변이를 거칠수 있는지도 모름

변이를 하면서 어떤 증상으로 우리 내부 장기들을 손상시키는지  그 손상 시키는  시간이 빠른지 느린지에 대해서  의사가  적절하게 손쓸 시간적 어떤지도 모른다는거

한마디로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게 문제인것임

책임을 물릴수 없다면  차단이라도 하는게 나을거같습니다만

현 정부 지지자는 아니지만... 솔직히 이전 정부들이 뻘짓하던거보다는
낫게 기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뭐...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중국발 재난이라는 건 알아야겠지요

일의 대처가 늦거나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미흡하면 언제든지 행정부처인 정부를 욕하는 것은

국민들이 늘상 해왔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욕은 먹어도 국민 생명과 안녕을 위해서는 '잘해야 본전' 인 것이지요.

여태껏 그래왔었고, 현재도 그러하며, 미래도 다르지 않습니다.


정말 본전만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걸 욕하지 말라고 그리 말해봐야 욕만 더 먹을 것입니다.

유언비어 유포, 사회불안 조성, 주타방으로의 단순화...
전형적인 심리전 전술이죠. 퇴직 후 새로운 일자리 찾은 듯...
그런데 그냥 냅둬도 된다고 봐요..
왜냐하면 심리전이 성공하려면 사회불만층을 흔들어 반정부 세력으로 흡수해야 하는데..
이미 한국 사회는 명확하게 갈라서 있고.. 작은 무지지층을 흡수하려고 해도
확실한 반정부 지도자와 깃발이 있어야 하는데 없어요. 그냥 사회혼란만 부추기면서
기존 세력을 결집시켜 흥분하는 것 외에는 딱히 효과 없어요.
자기세력을 결집시킬 수록 상대세력도 결집하는 대치국면만 생겨날 뿐이요..
그리고 박근혜Vs문재인 때 총결집 세가 51.5:48.5였는데요..
지금은 연령변화로 인해 49:51 정도로 뭔 짓을 하건 총결집시 현정부가 박빙우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