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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8 00:51
손흥민, 광속 질주 후 10호골 작렬! 토트넘, 번리에 3-0 리드
 글쓴이 : 러키가이
조회 : 1,842  


[토트넘-번리] 손흥민, 광속 질주 후 10호골 작렬! 토트넘, 번리에 3-0 리드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7)이 번리전에서 도움에 이어 골까지 추가했다.

토트넘은 8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번리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서 3-0으로 이기고 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손흥민은 우측 2선 공격수로 출전해 케인, 알리, 모우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1월 23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원정 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번리전에서 15일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초반부터 가벼운 모습을 보이던 손흥민. 전반 5분 상대 아크에서 케인에게 패스를 시도했다. 볼을 잡은 케인이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포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전반 9분 상대 박스 안에서 과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볼을 쳐냈고, 혼전 상황에서 모우라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가볍던 손흥민이 일을 냈다. 전반 32분 자기 진영에서 상대 문전까지 단독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번리 문전에서 간결한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 시즌 10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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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9-12-08 00:51
   
피의숙청 19-12-08 00:51
   
멋진 골 !!!
우디 19-12-08 00:53
   
골넣고 엄청 힘들어 하던데....
sangun92 19-12-08 01:00
   
EPL 경기장의 길이는 100 m로 표준화되었음.
골에어리어의 길이는 16.5 m.
PK 에어리어의 길이는 5.5 m.

토트넘 측 골에어리어 전방 1 m 정도에서부터 번리 측 PK 에어리어 전방 3 m 정도까지 드리블했으니
드리블 거리가
100 - (16.5 + 5.5 + 4) = 100 - 25 = 74 m

대략 74 m 정도를 드리블 하고 슈팅해서 골 넣은 것임.
그것도 수비수 6명인가 7명인가를 달고 젖히고 넣은 것.
중계진 말 그대로 원더골!
     
merong 19-12-08 01:05
   
조금 더 쓰시죠.
살짝 대각선이잖아요.
merong 19-12-08 01:02
   
와, 순식간에 번리가 반으로 쪼개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