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률 떨어뜨리고 품질을 좋게 만들려면 생산직을 족쳐야 되는데
생산직 노동자들 파업 한 번에 수천억씩 적자를 매년 입히니까
뽑기소리 들으면서 불량이 나와도 소비자 개개인을 상대하는게 낫겠다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경영진으로서는 당연하죠.

원래 오래전부터 품질향상을 위해서 셀 생산방식을 도입하고 팀별로 운용해서
불량률이 낮으면 인센티브, 높으면 페널티를 주는 성과제를 제안했으나
그 역시 파업으로 미친듯이 반대했는데 그 이유가 인센티브 받는 근로자와
페널티를 받는 근로자가 나뉘면 노조의 힘이 약해진다는 것이 이유였음;;;

현기차가 근 20년간 품질향상을 위해서 공을 많이 들여서 근래에 품질수준은
유럽차 메이커와 견줄 수 있을 정도로 좋아 졌고 상도 많이 받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이딴 일이 일어 난다는 건 개같은 노조탓이라고 밖엔 이유가 없죠

이 노조가 사라지거나 한국에서 현기차 공장이 철수하지 않는 한은 결코 내수용
현기차는 품질 / 조립불량 문제에서 절대 나아지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게 된
계기가 이번 와이파이 사건 임. 빨리 스마트공장이 실현돼서 저런 븅쉰들이
조립을 못하게 되던지 현기차가 망하던지 둘 중 하나는 일어나야 한국소비자가
불량조립된 현기차를 안타게 될듯.

현대 기아는 매출액당 순이익이 세계 1~2위인 회사입니다. 생산직이 파업으로 손해를 입히는 것은 전혀 문제도 안 됩니다. 어떤 제품이 맘에 안들면 안 사주면 됩니다. 소비자들이 제품을 사주고 순이익도 잘 나오고 있다면 회사는 뭔가 변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대로 하면 됩니다.

저 문제가 사실이라면 조립과는 상관없습니다. 그냥 원가 절감 문제입니다.
(솔직히 믿어지지 않는 수준의 결함이라.. 뭐 후진기어 넣고 직진하기도 했지만)

개같은 노조??
개같은 댓글이네요....
파업요?? 판매물량이 줄어들어 노조한테 파업을 부탁하는 실정입니다만....
생산물량 감소로 라인이 섯다는 뉴스가 나갈까봐 노조한테 파업을 해달라고하는겁니다
세뇌좀비는 댓글질을 못하게해야......

노조가 잘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