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되는 규제덕에 더 비싼 정화장치를 달아야 하고 매번 차값이 백씩 올라가면 결국 유류값이나 연비에 의한 이득이 없어지기 때문에 저렇게 금지 안시켜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저런건 미래의 디젤차를 죽이는것 보다 실질적인 미세먼지 오염원인 과거의 디젤을 죽이려는 의도가 더 큽니다. 당장 대부분의 디젤 규제는 유로6는 예외로 되어 있죠.
유로6보다 강화되는 기준을 충족시킬 미래의 디젤은 강제로 죽이기가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시판중인 다른 유종의 차량과 비교시 높은 비용을 감수해서라도 기준을 충족시켜 버리면 막을 방도가 없어지는 거죠. 그래서 아얘 내연기관 차량을 규제하는 방안으로 대부능 다음 규제를 생각하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