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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6 12:53
[국내야구] 가르시아 폭탄선언 "내년엔 한화 주장하고 싶다"
 글쓴이 : IceMan
조회 : 3,505  






"한화의 주장을 맡고 싶다." 

한화 용병 카림 가르시아(36)가 폭탄선언을 했다. 한화와의 재계약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한 것도 모자라 주장 자리까지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5일 오후 3시 인천공항발 LA(로스앤젤레스)행 KE017편에 탑승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가르시아는 출산이 임박해 입원중인 아내 걱정을 하느라 적잖이 초조해 보였다. 

하지만 떠나는 그를 따뜻하게 위로해 준 이들이 있었다. 야구팬들이다. 

대전부터 동행한 구단 직원 오재진씨와 롯데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던 지인 등 배웅단은 단촐했지만 가르시아를 알아 본 시민들의 사인요청이 이어졌다. 

가르시아는 한국에서 마지막 사인이 될지 모른다며 정성스럽게 응하더니 태어날 딸의 이름을 '이사벨라'로 이미 지어놨다며 그제서야 얼굴이 밝아졌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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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 11-10-06 13:16
   
한화가 잡을지 문제인데.. 일단 성적표 보면 장타력은 정말 좋은데 타율이...

타율만 0.280만 되도 한화가 안잡을 이유가 없죠 그래도 한화가 좌타거포가 없으니깐 잡을지도 모르겠네요

내년에 김꽈당 돌아온다고 치고 3번에 최진행 4번에 김태균 5번에 가르시아하면 예전보다는 아니더라도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 어느정도 꾸려진다고 봐져요 ㅋ

그리고 좀더 내다보자면 하주석이 잘크면 유격수 자리를 하고 이대수를 2루로 돌리면 내야진은 참 괜찮을것 같네요 ㅋ

마지막으로 투수진 류현진이 굳건하지만... 류현진 빼면... 아 김혁민 정도? 1선발 핸진 2선발 혁민동무 3선발 잘큰다는 가정하에 유창식인데... 솔직히 내년에도 유창식은 잘해야 불펜에서 있을듯 아니면 양훈 양훈 이번에 선발로 꽤 잘 던진것 같든데 말입니다 ㅇㅇ
4선발 안승민 5선발은 제가 한화팬이 아니라 전부 알지는 못해서... 그리고 불펜에 박정진 마무리 바티스타 하면 한화 내년에는 얕볼수가 없을것 같네요 ㄷㄷ
아뿔사 11-10-06 13:19
   
일단 말부터 좀 배우고 욕심내지
유니 11-10-06 14:38
   
할수 있을거야
아라집 11-10-06 15:03
   
솔직히 가르시아 엄청 잘하지 않았음? 환화가 최근 좋은 모습 보인거 전부다 가르시아 덕분이죠 일단 주자가 있을때는 타율이 3할이 넘으니까요
천년여우 11-10-06 19:12
   
ㅋㅋ
aGena 11-10-06 20:57
   
가르시아는 다혈질인게 조금 문제긴하지만

파이팅 있는 선수 하나 팀에 있으면 팀 분위기가 많이 바뀌죠

롯데만해도 홍성흔 가르시아 들어오고 나서부터 분위기가 꽤나 바꼈구요
흰까마귀 11-10-06 22:52
   
벤치 클리링때 어느팀랑 붙어서 맞지는 않을듯..
노을빛스무… 11-10-09 18:29
   
누구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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