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9-22 23:05
[국내야구] 올 시즌 야구 팬들은 왜이런가?
 글쓴이 : 묵철
조회 : 1,946  

술을 먹었는지 안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진우는 삼성 투수 아니냐?

임진우가 아마 2차 1지명인가로 데려왔을 정도로 유망주투수다.

앞으로 삼성 투수진에 힘을 더해줄 투수이기도 하다.


물론 오승환 세이브도 중요하긴 하지.

근데 그게 타팀도 아닌 자기팀 투수에게 홈런맞으라고 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되냐?


단 한번도 임진우의 입장이 되서 생각해 본적은 없겠지? 그때의 심정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옥껴안고… 11-09-23 00:28
   
오승환 세이브 하는것만 잠깐 봤는데.. 좀 전 기사 보니까 저런 사연이 있었군요.
뭐 타팀 입장에선 오승환 세이브 올리는게 관심거리라 재밌게 보긴 했는데..흠....
우천콜드 가능성 있는 경기에서 저런 비슷한 경우가 종종 있긴한데,
이건 팀승리와 관련 된게 아니라 오승환 개인과 관련이 깊은거라...
임진우란 투수 입장에선 씁쓸하겠네요.
무럭무럭 커서 오뎅을 능가하는 투수가 되어라.
     
몽상가 11-09-23 20:08
   
마지막에 오승환 선수를 급격히 까 내리시는군요... 쩝쩝....
아콰아아 11-09-23 00:32
   
저두 꼴보기 싫었음...
아무리 오승환 세이브가 보고싶다고 하지만...
팬들 참....
임진우 선수.. 이 꽉 깨물고 열심히 하시길...
그럼 팬들은 임진우 선수 이름을 연호 할겁니다.
화팅입니다~
아마락커 11-09-23 11:10
   
이런.... 삼성 불펜의 세이브 조작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는데 이걸 겉으로 까발리는 몰지각한 관중이라니 ㅠ
몽상가 11-09-23 20:09
   
임진우가 빨리 급 성장해서 저런일을 안당하게 됬음 좋겠네요 ㅎ
묵철 11-09-23 23:15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그때 임진우 선수의 부모님도 직관하러 오셨다군요.
자기 아들이 피칭 하는데 팬들은 홈런맞으라 하고...
..부디 이런일로 슬럼프에 빠지진 않았으면 합니다.
시간여행 12-02-04 09:04
   
글 잘봄요.. ;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820
2146 [NPB] 이대호 6호 홈런 영상 (23) 늙은생강 05-19 20126
2145 [국내야구] 잠실에서 대박 ㅎㅎ (10) 나만바라바 05-19 2381
2144 [NPB] 이대호 9회 역전 홈런 영상 링크 (17) 디오나인 05-19 4653
2143 [국내야구] 넥센의 반란!!! (6) 감자맛우유 05-19 1622
2142 [국내야구] 오늘은 한화-에스케이 (7) 골아포 05-19 1288
2141 [국내야구] 넥센은 오늘도 (7) 골아포 05-19 1307
2140 [MLB] ML거포 새미소사 맙소사! 백인 다 됐네~ (2) 암코양이 05-19 2708
2139 [잡담] 김환아나운서 엄청났네요 ㅋㅋㅋㅋ (5) 네스카 05-19 2659
2138 [MLB] 추신수 지금 게임에서 벌써 1 타점 (6) 광수생각 05-19 2424
2137 [NPB] [자생]야구장에서의 한류 (7) 암코양이 05-19 1807
2136 [MLB] 케리우드 은퇴선언햇음 사바티 05-19 2076
2135 [국내야구] 넥센팬들 진짜 많아졋네요 (2) 사바티 05-19 1519
2134 [국내야구] 넥센 정말이지;;; (10) 감자맛우유 05-18 1652
2133 [잡담] 저는 왜 정재복이 노히트노런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 (4) 네스카 05-18 1940
2132 [MLB] 추신수 입지 탄탄, 이치로 흔들리는 신뢰…엇갈린 명… (13) 암코양이 05-18 2337
2131 [국내야구] 정재복이 노히트노런 7회 2사서 강판한 사연 (2) 뉴스케스터 05-18 1815
2130 [MLB]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뉴스케스터 05-18 2271
2129 [국내야구] 프로야구 역대 최소경기 200만관중 눈앞 뉴스케스터 05-18 1492
2128 [MLB] 메이저리그 이주의 Top 10.swf (5) 암코양이 05-18 2452
2127 [잡담] 이대호 3루타 일봉중계방송 하이라이트... (7) 코치 05-18 2676
2126 [MLB] 추신수 헤드라인장식 (3) 사바티 05-18 2574
2125 [MLB] 추신수 첫타석 2루타 탸탸ㅑ탸 (2) 사바티 05-18 2122
2124 [국내야구] 박찬호 뜨면 ‘만원의 행복’ 뉴스케스터 05-17 1638
2123 [국내야구] 넥센 (12) 골아포 05-17 1454
2122 [국내야구]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3) 흰까마귀 05-17 1549
2121 [MLB] 추신수 시즌 첫 3안타 이치로에 KO승 뉴스케스터 05-17 2246
2120 [국내야구] [8인8답]타격코치 8명 중 5명, “김태균 4할은 어렵다… 뉴스케스터 05-17 1597
 <  1411  1412  1413  1414  1415  1416  1417  1418  1419  1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