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에 비해 야수는 힘들죠.. 일본서 간 야수들중에 통했던 타자는 이치로하고 마쓰이히데키정도..
둘다 외야수죠... 둘다 일본서 타격S급인 애들만 살아남음.. 이대호가 한국선 S급이지만 일본선A+
정도랄까..  거기다가 발느린 1루수는... 더더욱 힘들죠..

아 이대호 선수 일본에서 홈런왕 했으면 좋겠네요
50홈런 바라는건 무리인지??
3할 50홈런해서 그냥 신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음

이대호는 홈런왕보다 타율왕 가능성이 더 높을듯ㅋ

공격적이기는 하시지만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뭐 아쉬움에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니 그러려니 생각하시는것이 좋아요.&^^&

죽은자식 불알잡고 이제그만~~~~~~~~~~~~~~~~~~~~~~~~~~~~

글이 잘 가다 마지막 표현은 좀 아쉽네요.
마지막 줄 즉 "요즘~똑같음"까지 줄요.
특히나 꼴 사납다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
이대호 메이저리그도전에 대한 아쉬움이 커서 그런것이라고 그냥 여유있게 받아들이시면 될 것을..

그리고 가생이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의 여느 게시판이든  저는 이런 정리성/마무리성의 성격의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저는 가장 경계하고 싫어합니다.
어차피 결론이 나지 않고 이럴 수도 있고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문제를 정리하고 마무리할려는 듯한 글 말입니다.
"이제 그만하자/내가 정리해줄게~"식의 뉘앙스가 강하게 풍기는 글...(정확하게는 이 글은 이제 그만하자는 풍의 글이겠네요. 정리해줄게식보다는)


뭐 어디까지나 글의 주제와는 다소 거리가 먼 글 외적인 것에 대한 제 생각이고 생각의 차이에서 나온 글이니  글쓰신분이 기분이 나쁘시더라도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개념이 없음 이대호인생 대신 살아줄것도 메이저갔다가 잘못되면 책임져 줄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도전적인 삶을 살면서 욕하는지 궁금함

팬심과 도전의식을 갖고 말하는것을 글쓰는 님의 글도 그따위로 치부될 수도 있는데 결국 상대성.

그걸 인정못하고 상대를 까는것은 결국 님도 똑같은 사람.

글은 잘쓰셧는데..
전체적으로 타인을 비하하는 늬앙스의 글이네요..
아무리 멋진 글을 쓰더라도
부정성이 강한글은 좋은글이 아니죠..(시시비비&분란 을 일으킬수도 잇구요..)
타인을 인정할줄아는 사려깊은 글을 써주셧으면 좋겟어요..(개인적인 바램)

저같으면 방사능일본에서 가족들과 사느니  미국가겠네요
아이들 교육에도 훨씬 좋을거고
여기분들 이대호가지고 뭐라하는것 보면 주로 메이저언플로 까는것같던데요
일본남은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