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연지, 토마스
2010년 카페얀, 데폴라, 부에노
2011년 데폴라, 바티스타, 오넬리,가르시아
2012년 배스, 션헨, 바티스타
2013년 바티스타, 이브랜드
유일하게 바티스타가 눈에 띄는데 2012년 초중반 마무리로 대실패해서
선발로 전환 이후 데드암 현상.. 결국 퇴출.. 성공이라고 부르기는 힘들겠고요.
연지, 카페얀, 부에노, 오넬리, 배스, 션헨 이런 선수들은 도대체 뭘 보고
뽑았나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방어율이 툭하면 7점~9점대
나이도 어리고 올해 AAA 성적도 좋았는데 워싱턴에서 방출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올해 시즌 초반까지 AA에서 뛰다가 중반부터 처음으로 AAA올라왔던데
잘 뽑았다고 하기에는 미국에서 너무 보여준게 없지요.
지금까지 kbo에 오는 투수 용병들 다 AAA는 물론 메이저 기록까지 있는 선수들인데
클레이는 mlb기록이 없고 AAA도 올해 처음..
참고로 올해 기아에서 시즌 중반에 데려와 40이닝 4점대 방어율 기록하고 재계약 실패한 빌로우도
올해 한국 오기 전까지 AAA에서 기록은 괜찮았어요.(17경기선발 99.2이닝 ERA 2.44 BB 25 SO 68)
내년에 플레이 하는 모습을 봐야 확실하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잘뽑았다고 할만한 선수는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