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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3 22:11

[MLB] 임창용. 발로 쓰는 기자와 발로 뛰는 기자?

글쓴이 :

바람따라

아래 임창용 논텐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데 박동희는 다른 시각의 기사를 썼네요.

[박동희의 현장 속으로] 컵스 "임창용과 결별? 끝이 곧 시작"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1114

제 생각엔 박동희의 기사가 더 전문적으로 느껴지네요. 어떤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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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킹검 13-12-03 22:36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알게 모르게 암묵적 동의가 있지 않았느냐??...합리적 의심이라고 봅니다... 하지만...또 하나의 가능성은...아직 메이저 올라갈때가 아닌데 싸워가며 올라간거 아닙니까?? 그래서 임창용에게 메이저 승격 보너스 등등 비용이 많이 발생했죠...근데 올라가서 성적은 그닥이었고... 감독도 바꼈고...구단에서 나이나 뭐나 봤을때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괘씸죄로 내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가능성이 없는건 아닙니다...알게 모르게 암묵적 동의가 있지 않았느냐??...합리적 의심이라고 봅니다... 하지만...또 하나의 가능성은...아직 메이저 올라갈때가 아닌데 싸워가며 올라간거 아닙니까?? 그래서 임창용에게 메이저 승격 보너스 등등 비용이 많이 발생했죠...근데 올라가서 성적은 그닥이었고... 감독도 바꼈고...구단에서 나이나 뭐나 봤을때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괘씸죄로 내쳤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LemonCurr 13-12-03 23:21 실제로 논텐더로 풀어놓고 재계약 들어가는 사례들도 꽤나 많긴해요. 아니면 논텐더 로또를 노리는 팀들도 많아서. 아직 메이저를 포기하고 그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보여준게 생각보다 너무 없고 아직 완전한 컨디션도 아닌점은 좀 걸리네요. 실제로 논텐더로 풀어놓고 재계약 들어가는 사례들도 꽤나 많긴해요. 아니면 논텐더 로또를 노리는 팀들도 많아서. 아직 메이저를 포기하고 그럴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중입니다.. 다만 보여준게 생각보다 너무 없고 아직 완전한 컨디션도 아닌점은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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