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다쳐 다음 선발등판을 거르게 된 류현진(26·LA다저스)이 포스트시즌의 4선발투수로 분류됐다.
미국 지상파인 'CBS 스포츠'는 가벼운 허리통증으로 7일(한국시간) 예정된 경기(신시내티 레즈전)를 건너뛰게 된 류현진의 소식을 전한 기사에서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 4번째 선발투수가 예상된다(projected fourth starter for the playoffs)"고 5일 밝혔다.
류현진의 허리통증은 지난 선발등판 도중 최초 느껴졌고 이로 인해 LA 다저스는 그의 등판 스케줄을 연이어 조정했다.
이 기사 쓴 cbs Mike Axias가 원래 류현진 데뷰부터 부정적이었습니다. 기자, 매체에 따라 태도가 다릅니다. 다저스 지역 큰 언론인 la타임즈는 류현진에게 호의적입니다. La 데일리도 호의적. 하지만 .oc 레지스터는 좀 부정적이구요. 사실 cbs는 무시해도 될 수준입니다. 본사가 아닌 지사 기자이고, La 타임즈가 중요하죠. 물론 la 타임즈도 한 기자가 제 기억으로는 처음으로 놀라스코 다음에 류를 썼더군요. 한 기자입니다. 콜로라도 전때 처음으로. 그만큼 요즘 놀라스코가 잘하죠. 하지만 이 cbs 기자놈은 좀 편파적입니다. 영향력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