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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25 00:24
임태훈에 대해선 이젠 그만...
 글쓴이 : 트리니티
조회 : 2,103  

죽은 분도 안타깝고...

임태훈도 잘못은 했지만

현재의 상황은 충분히 그에게 벌을 주고 있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남녀 사이에서 임태훈 보다 더 개같은 일

저지르는 년놈들이 어디 한둘입니까....그들도 다 잘살고 장가들고 시집가는데...

이러다 또 큰일납니다.... 이젠  그만 관심을 접을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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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11-05-25 00:30
   
네 2군 내려간게 충분한 벌받은거라고 생각한다니

어디가서 야구팬이라고 하지 마쇼

쪽팔리니까
     
석삼자복근 11-05-25 00:52
   
이런글 올리면 야구팬 으로써 쪽 팔리는 짓인가??
별게 다 쪽 팔린다 ㅡㅡ;;
     
임태훈 11-05-25 01:53
   
이해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가지신 분이네요 ㅗ
633737 11-05-25 01:09
   
이렇게 커버치는거 보니 두산 범죄 패밀리 의외로 많은듯
트리니티 11-05-25 01:16
   
님들 어이가 없군요...

이러다 임태훈 xx하면 속이 다 시원하다 할 겁니까!!!!

이번 사건이 어디 처음부터

사람의 생명을 걸 정도로 중차대한 일이었습니까?

결국 주변에서 이지경으로 만든겁니다..

그리고 반발 함부로 날리지 마십시오...

또한 전 두산 팬 아닙니다.. 한화팬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야구커뮤니티에 올린 글과 코멘트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유캔세이 11-05-25 01:26
   
전 트리니티님 마음도 이해가 가요. 비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안타까운 마음에서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물론 진실은 정리가 잘 되길 바라지만.....
진실 요구하고 비판하기에는 임태훈도 누구 말대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진실이나 비판은 하려들지 않으면 죽은 송아나만 불쌍하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둘다 공존할수는 없으니...
그래도 망자가 우선이고 더 무거운 사안이라 송지선 아나를 위해 진실도 밝혀지고
그에 대한 비판도 어느정도 임태훈이 수렴했으면 좋겠어요.
트리니티 11-05-25 01:33
   
앞으로 과연 임태훈은 아무 잘못 없다는 듯이 사람들 앞에서 떵떵거리며 살까요?

그는 남은 평생을 사람들의 수근거림을 의식하며 일종의 노이로제 속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진실?, 사죄?, 처벌?, 정의?

우리가 그런 것을 요구할 자격이나 됩니까?

송지선 아나운서의 가족들도 임태훈을 공식석상에 불러 올려

사죄를 요구하거나 그의 야구 선수 제명을 요구 하지 않고 있는데..

이런식의 정의 실현 요구는 또다른 폭력이죠..

자기 자식, 부모를 살해한 파렴치한 놈들도 형무소에서 나마 목숨 붙이며 살아갑니다..

임태훈이 죽기라도 바라는 것처럼 보여요...

그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누가 그의 생명에 책임을 질까요...

모두들 또다시 익명성 뒤로 숨겠죠...
유캔세이 11-05-25 01:37
   
그냥 남녀관계에서 끝날일이면 모를까.
이제는 사람까지 죽었으니. 사회적 파장과 공익적 목적을 위해.
충분히 진실도 가려져야 한다고 봐요.
사실 송아나나 임태훈이나 거론했던 부분은 송아나가
살아있었다면 법적인 문제로도 진전될수 있었던 부분이니까요. 명예훼손부분도 있었으니.
아무튼 공익이 개인보다 우선한다는 헌법적 가치도 존재하니까요..
그나저나 에있~ 그냥 둘다 안타깝고 불상하긴 하네. ㅠ.ㅜ 내가 왜이리 답답할까.
한잔하자 11-05-25 02:24
   
비극적 사랑의 결말인데 그일로 인해 편향적인 시선으로 바로보는 네티즌과 기자들이 문제이겠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삼가 바랍니다....

임태훈선수도 이번일로인해 많은 상처 받으시겠지만 송아나운서와 같은 어리석은 생각마시고

부디 잘 헤쳐 나가길 바래봅니다....
겨러프 11-05-25 10:40
   
임태훈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게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당사자 앞에서는 입도 못땔 사람들이 익명성만 믿고 마치 자신이 정의의 사도라도 된 마냥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참... 그러다 만약 임선수가 잘못된 선택을 한다면 자신은 그에게 비난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척을 할 그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구역질이 나올 정도네요.
시간여행 12-02-04 09:21
   
글 잘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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