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야구게시판
 
작성일 : 11-05-24 21:51
[국내야구] 김경문 감독 "유감스럽고 죄송한 마음"
 글쓴이 : IceMan
조회 : 4,173  



"감독으로서 책임을 느끼고 팀을 추스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이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 관련한 임태훈의 2군행 등 여러 사태에 대한 죄송스러운 마음을 밝혔다. 

김 감독은 2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덕아웃서 "감독으로서 함께 프로야구를 담당하던 이의 비보에 대해 부담감과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두산은 범… 11-05-24 21:57
   
미안하다
그렇지만
..
팀내
간통곰도
음주뺑소니곰도
강간곰도
무면허운전곰도
삿갓곰도
제명없다
..
이기면 장땡이니깐?
김경문 11-05-24 22:47
   
유감스럽고 죄송한 마음이지만 나도 살아야겠다
지금 여론이 안좋아 임태훈을 2군으로 내렸지만
여론이 잠잠해지면 다시올려 쓸거다

여태 다른 선수들한테 그랬던것처럼  몇일 지나고 다시 1군올려도
든든한 두산그룹과 무한 쉴드쳐주는
우리 두산팬들이 있기 때문에
난 걱정안한다

지금 대통령 주변에 전과 없이는 고위층 할수없듯이
두산에서 야구할려면 최소 전과 한개쯤은 가지고 있어야 야구할수있다
그게 두산 전통이다

두산에서 야구하고 싶은 젊은 야구 유망주들이여!
두산에서 야구하고 싶으면 스팩 쌓는거라 생각하고 별몇개 달고와라
그럼 무조건 뽑아줄테니
ghgh 11-05-24 23:22
   
입 안에서야 이로운물질이지만 밖으로 나오는 순간 혐오스러운 침이 된다. 어깨를 눌렀다는니 그래서 어저구라니 내 이런 싸구려 소설은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본다 그런데 문제는 한 생명이 죽었다는것이다. 이유야 어지 되엇던 나이가 어리던 금치산자건  한 사람의 생명이 사라진 지금 이 책임을 누군가는 짊어져야 한다.우승이 아무리 간절하다고 하지만 이번 사건은 가벼히 넘어가면 안될듯하다는...
어흥 11-05-24 23:27
   
행동없이 말로만 하는 립서비스죠.
구단에서 방출시키고, 협회차원에서 퇴출시키는 결정을 하고 저런 소릴 지껄여야 진정성이 조금이나마 전달될 것입니다.
김경문의 저 발언은 거짓입니다.
로체샤르 11-06-05 19:17
   
작게 끝날수있었던 일들을 크게 만든게 누굴까요??? 기잘까요.. 당사자들일까요.... 에혀 송아나운서 위한다는 글적어봐야 다 피해만줄뿐이라는 생각은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Total 40,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야게 운영원칙 (2016.06.03) (1) 가생이 04-06 370827
1390 [기타] 부왘 요화원검 11-29 1879
1389 [잡담] 만루역전 ㅅㅅㅅㅅ승리조 올립시다 이야 방금또 2루… (4) 카울링 11-29 2274
1388 [국내야구] 오옷 만루찬스.. (6) 꿀렁꿀렁맨 11-29 1963
1387 [잡담] 굳이 올림픽에 야구가 다시 들어가야 할까요? (1) 그레이팬텀 11-29 1979
1386 [잡담] 아 오심쩐다 (5) 그레이팬텀 11-29 2528
1385 [잡담] - 에잇 (6) 월하낭인 11-29 1911
1384 [NPB] '日 진출' 백차승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5) IceMan 11-29 2342
1383 [국내야구] 김기태, "FA에 힘들었지만 마무리훈련 만족, 뭘꼬나봐 11-29 2015
1382 [국내야구] 소프트뱅크, 선발 이와사키 카드는 속임수…선발진 … 뭘꼬나봐 11-29 2031
1381 [국내야구] "선수 죽일 수 없다" 한화, FA 미아 최영필 구제한다, 뭘꼬나봐 11-29 1497
1380 [국내야구] 내년엔 잠실구장서 개최… 한국 두 팀 등 6개팀 참가 (3) 뭘꼬나봐 11-29 1966
1379 [국내야구] SUN, 트레이드 시사 "기동력 강화에 필요, 뭘꼬나봐 11-29 1573
1378 [국내야구] 오승환, 일본에도 강한 인상 남길 것인가 , 뭘꼬나봐 11-29 1543
1377 [국내야구] 조인성-임경완, "워낙 강한 SK, 내년 성적 부담이, 뭘꼬나봐 11-29 1543
1376 [국내야구] '간판' 우치카와, "오승환, 안 나왔으면 좋겠… 뭘꼬나봐 11-29 2041
1375 [국내야구] 박찬호 "한화관련 발언, 뜻이 잘못 전달됐다, 뭘꼬나봐 11-29 1483
1374 [국내야구] 한화 "김태균에 연봉 10억+α 제시하겠다, (3) 뭘꼬나봐 11-29 1823
1373 [MLB] 내 앞에서 땅볼 안타를 뽑는건 불가능하지 (2) 아라집 11-29 1828
1372 [국내야구] 대만 야구, 오승환에게서 '다른 세상'을 보다 (3) 암코양이 11-28 3159
1371 [WBC] 2013 WBC 참가국가들 (7) 사랑그리고 11-28 4403
1370 [국내야구] '퉁이전 선제 적시타' 박한이, '불운이여 … 뭘꼬나봐 11-28 1763
1369 [국내야구] 윤석민 “2년 후 KIA 에이스는 곽정철, 뭘꼬나봐 11-28 1909
1368 [국내야구] 日 우타거포 품귀시대…“대호, 左투수 좀 혼내줘! (2) 뭘꼬나봐 11-28 2089
1367 [국내야구] "스카우트 해라" 일본 야구 팬들도 반한 오승환, (2) 뭘꼬나봐 11-28 2143
1366 [국내야구] 한화, 박찬호 때문에 냉가슴 앓는 이유, 뭘꼬나봐 11-28 1863
1365 [국내야구] <아시아시리즈> 최형우·오승환 "일본은 없다, 뭘꼬나봐 11-28 1787
1364 [국내야구] 윤석민·오승환 황금장갑 놓고 재격돌 , 뭘꼬나봐 11-28 1670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