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가 느린것은 아니라는것엔 동의하지않지만,,
메이져에서 대호가 통한다는건 동의함.

이대호가 빡돌아서 백만달러만 받고라도 메이저갈듯...
한국 좆문가 색기들아 내가 이대호다...이걸 보여줄려고요..^^;;

대부분 이대호선수의 타격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주루플레이와 좁은 수비범위때문에 회의적으로 느끼는거죠 사실상 타격능력만 좋은 타자는 메이저 구단에서 그닥 매력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수비를 무시할수가 없어요 그리고 현재 일본에서 보여주는 주루플레이가 팬스 맞추고 1루에서 끝나는게 허다한데 이대호 선수가 본인입으로 100미터 13~15초라고 한건 그닥.. 갠적으론 이대호선수가 지명타자로라도 메이저에 넘어가 활약하기바랍니다 추신수 임창용 류현진 이대호가 메이저리그에서 겨루는 상상을하면 정말 기분이 좋으니까요

근데 발 느린건 맞아요 .

덩치가 커서 상대적으로 느리게보이는 면도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 봐도 느린건 맞아요.

다져스에 1루수 곤잘레스도 되게 느린데 둘이 비슷하게 보여요.

절대 13초로 보이지는 않아요.

축구선수들 12초대만 뛰어도 나름 빠른축에 속하거든요.

발 느린건 마이너스 맞죠 뭐..
타격은 메이저도 충분히 통하고도 남는다 봐요 ㅇㅇ..
다만 발이 느린게 마이너스라는 사실은 변하지않는..
2루타가 1루타 3루타가 2루타..
그리고 2루에서 단타로도 홈으로 들어오는 상황에서..
홈으로 못 들어오는건..
타격실력을 깍아먹는 마이너스 요소임엔 틀림이없죠..
타격실력만 보면 충분히 메이저서도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대호선수 훌륭하고 위대한 선수임엔 틀림없지만..
발이 느리다는 단점은 스스로도 잘 알고잇는 부분이죠..
선수본인은 그만큼 타격으로 메우겟다는 마인드구요..

다른건 동의하는데 메이저 강타자가 일본에서 평범한 타자가 될 수 있다는건 전혀 말도 안되죠.
메이저/마이너 왔다갔다하던 쩌리타자들이 지금 일본리그를 휩쓸고 있는데 님 말씀은 미기나 크데나 보토가 일본에 가서 평범한 타자로 된다는 소린데요. 앤드류존스같이 완전히 다 늙어서 온 선수를 예를 들진 마시고요.;;
님이 주장하시는건 말그대로 메시나 호날두가 k리그와서 검증해야 된다는 소리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메이저 정면승부 헛소리는 하지 마시고요. 그쪽도 맷하비나 벌렌더 같은 강속구 투수가 아닌 이상 코너웍이랑 유인구에 엄청 신경씁니다. 일본투수들보다 제구력이면 제구력, 구속이면 구속 모든게 다 위인데 무슨 근거로 미국에서 정면승부하니 잘할꺼라고 확신하는지요? 그리고 한마디 하자면 지명타자로 규정타석 채우는 타자는 아메리칸리그 전체에서 매년 3~4명에 불과합니다. mlb를 씹어먹는 타격이 아닌 이상 결국 1루수든 뭐든 수비포지션은 가져야 해요. 뭐 이대호 발이 느리지 않다는건 팬심으로 볼께요...

물론 그것과 별개로 이대호가 타격으로 통할꺼라는건 어느정도 동의하긴 합니다.

이대호의 타격이 통할거라는건 저도 동의합니다. 수준급 타격이죠. 근데 수비 포지션... 1B...

스카우트 들은 아마 수비와 포지션에 대해 문제 삼을것 같은데요. 발 느린 선수야 뭐 있을수도 있는거고

일단 한가지 확실한건 메이저 선수가 일본에서 던지면 메이저보다 이동거리 시차가 줄어드니..
실력발휘하기엔 환경적으로 더 유리하겟죠~(투수입장에선 더더욱..)
타자들 실력도 메이저때보다 하향평준화구요 ㅇㅇ..(메이저 수준의 선수는 몇몇 잇겟지만 전체를 보면요~)
메이저서 더이상 통하지않는 퇴물화 되는 시점에서 오면 못할수도 잇겟네요~

대호는 느려 보이는게 아니라 느립니다.
다들 느리다고 하는데 왜 '느린게 아니라 느려 보인다'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대호는 느려요. 그건 사실입니다.
외야수 정면도 단타, 펜스 직격도 대호에겐 단타입니다.
대호가 2루 주자로 있을 때, 외야수 정면으로 떨어지는 안타로는 홈으로 못 들어와요.
느려서 그럽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발이 느려도 타격 스탯으로 충분히 용서가 되는데
미국에서는 어떨런지..  미국에서도 느린 발이 용서가 될만큼 타격 스탯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면
메이저에서 오퍼가 가던지 대호 스스로 도전하겠죠.

타격 기술이 먹힐지에 대해서는 한일 프로야구에서 내놓는 결과로 예상을 할 수는 있지만
발이 느린거는 그냥 한미일 어딜 가도 느린 겁니다.

축구랑은 비교하지 말죠
야구기술은 많이 따라 왔다고 보여집니다.
류현진이 일본가서 안통할거 라고 말한 사람도 많은데 바로 메이져가서 활약하는거 보시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해바야 아는 거죠
안타하나도 못치는거 보다야 발이 느려 단타라도 살아 나가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2루타성치고 1루밖에 못간게 몇번이라고 생각하시나요?몇번안됩니다
좌,우장타는 2루로 다 뛰어 들어 갔구요,중간성 2루타만 1루밖에 못갓네요

작년부터 어제까지 이대호 경기는 거의 다 챙겨보고 있을 정도로 대호 팬입니다.
대호 다리가 평범하기만 했어도 장타율 1할은 더 올라갔을거에요. 
평범한 다리로 2루타가 대호에겐 1.5루타 정도의 느낌인거죠.
평범한 다리로 3루타가 대호에겐 2.5루타 정도

대호 다리가 느리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대호 3루타 갯수를 보세요.
느리지 않은 다리를 가진 대호가 그정도의 장타율을 가지고 어째서 3루타가 그렇게 적은지..

3루타
KBO 시절 11년 동안 4개
NPB 시절  작년에 2개, 올해 아직 0개

일단 류현진 선수는 스카우트 평가가 좋았죠. 대호도 실력이 된다면 스카우트가 알아서 데려갈거라고 생각합니다.

 ㅡ수정

해봐야 안다 해봐야 안다라는 소리 하지 마시고요.
그럼 일본에서 메이저로 도전한 수많은 타자들중에 마쓰이랑 이치로만 살아남은건 어찌 생각하세요?? 이 둘 포함해서 모든 선수들이 성적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투수는 꽤 살아남았지만 이들 역시 실패케이스가 훨씬 많지요.
더군다나 일본으로 온 용병들은 전부다 전성기가 지났거나 마이너 전전긍긍하다 왔는데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죠. mlb주전급도 아닌 선수들이 적응하는데 최상위 선수들이 적응을 못한다고 생각하세요?? 그 어마어마한 마이너리그의 경쟁을 뚫고 메이저리그에서 최고가 된 선수들을 님이야말로 너무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축구랑 비교하지 말라니요. k리그서 뛰다가 유럽축구로 건너간 선수는 꽤 되지만 야구는 류현진이 처음입니다. 박찬호나 추신수는 아예 마이너에서 성장했죠. 류현진이 잘한다고 해서 또 일본투수들이 잘한다고 해서 mlb와 차이가 없는게 아닙니다. 또한 저 역시 이대호가 타격으로 어느정도 통한다고 보지만 님주장은 그냥 억지네요.

잘 모르시고 적는것 같네요.
추신수선수는 마이너부터 큰게 아니라 특유의 야구 감각으로 마이너 데뷔부터 씹어 먹었답니다.
투수로 건너갔지만 천부적 자질로 이룬거지 마이너에서 배워가며 큰 게 아닙니다.
마이너 첫해부터 3할 타율을 기록한 선수가 마이너에서 배웠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추신수는 고등학교때부터 투타 모두 알아주던 초대형 선수였죠.

그리고 박찬호 선수도 마이너에서 배웠다고 하는 데 박찬호는 처음부터 메이저로 데뷔했다가 제구력등을 가다듬고 다시 메이저 올라 온 겁니다. 메이저에서 폭포수 커브와 체인지업, 라이징 패스트볼을 장착한거구요.
박찬호는 메이저리그로 바로 계약을 해서 마이너시절 방어율도 그리 좋은편이 아니지만 다시 메이저 올라것입니다.
추신수는 투수로 가서 마이너 첫해부터 3할을 주구장창 쳐댔는데 마이너에서 컸다기 보단 천부적이었다는 소리가 맞을 겁니다.

마이너리그도 세분화가 되어있죠.

추신수가 루키 리그는 거쳤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싱글a부터 시작했겠죠.
싱글a부터 차근차근 성적내서 더블a가고 트리플a가고 순차적으로 성장한거죠. 비록 트리플a 에서는 꽤 오래 머물렀지만 말이죠.
무슨 이유로 마이너부터 큰게 아니라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박찬호가 계약은 당시 메이져리그 계약을 맺어서 계약조항때문에 메이져에서 시작했지만 제구력불안 등등으로 몇게임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마이너리그 내려가서 2년동안 성장해서 다시 올라온건데요.

잭키콩나물//추신수가 마이너에서 성장한게 아니면 메이저 주전들중 도대체 누가 성장했다는건지... 마이너리그에서 3할쳤다고 메이저 주전급 성적을 찍을수 있다고 착각하시는건가요?? 마이너리그에서 올스타급 성적을 냈다는건 추후에 메이저 주전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포텐을 가졌다는거지 지금 당장 메이저 주전이 될 실력이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마이너에서 좀 더 경험하고 배우게 하는거죠. 추신수는 2001년 루키리그에서 시작해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밟아나가서 2005년에 처음 기회를 받은겁니다. 어지간한 유망주들 다 마이너리그 4~5년정도는 뛰고 지금 추신수급 성적 찍는 메이저선수들 다 마이너시절 성적이 추신수보다 좋으면 좋지 떨어지지 않는데 이 선수들도 마이너에서 배운게 없는 건가요?? ....
그리고 박찬호는 메이저에서 시작한거 누가 모르나요?? 마이너가서 제구력을 가다듬고 경기운영과 시차적응, 체력관리 같은 것을 다 배웠는데 이게 마이너에서 성장한거지 뭐가 아닌가요?? 제구력이 잡힌 투수랑 안된 투수랑 하늘과 땅차이라는거 모르세요? 물론 이 두선수다 재능을 타고났고 뛰어나서 살아남은 것 맞죠. 그러나 마이너에서 성장과정 없이 메이저로 갔으면 절대로 이정도 성적 못내죠.

마쓰이는 힘이 미국에서도 최고는 아니었지만 통할만햇습니다...단순 홈런장타스탯문제가 아니라 순수한 힘말이죠..
이치로는 힘이아닌 기술과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스타일이었고 발빠른 타입이었죠...
나머지애들은 이치로처럼 빠른것도 아니고 힘이 일본인을 넘어선것도 아니고...
걍 다 안되는 애들이었던 겁니다...일본에서나 날아다니는 타입들이었던 거죠...^^;;

푸이그 보면 이대호는 결국 반쪽.. 아니 1/3쪽 짜리 타자라고 밖에는.. 일단 내야수라는 점에서 정말 타격이 미치지 않은 이상 메리트가 없죠. 근데 다리도 느리니.. 수비도 중하급..

대호 까는건 아니고요.
결코 느린게 아닙니다==>대호가 느린게 아니라면 누가 느린거임?

샌프란에 산도발이 발이 엄청빠른 선순가요?==>느리죠..그러나 대호가 산도발급 힘있는 타잔가요?

수비걱정도 많이들 하시던데 아메리칸리그 지명타자로도 갈수있죠==>이런 이유로 아메리칸 리그

에 간다 치면

그게 과연 메이저리그에 통하는 선순지..아님 아메리칸리그에서만 통하는 선순지요?

또 지명타자를 너무 쉽게 보시는거 같은데요.

오히려 지명타자가 수비도 같이 하는 타자보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지거든요.

참고로 저는 절대 이대호 무시하지 않습니다.
일본서 지금처럼 활약하는 것도
대단하다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어떤 장르가 되었든 누군가의 팬을 한다는건 좋은거라고 봅니다.
무언가를 좋아한다는것은 긍정적인 감정이니까요.
그런데 이게 정도가 지나쳐서 분명히 보이는 단점까지도 보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좋게만 포장하려고하면 부정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대호 선수 타격은 분명히 초일류이지만 발은 확실히 느립니다.
전 오히려 이대호 선수가 '발이 느리면 홈런을 치면 된다'라고 말한 패기가 더 맘에 듭니다
자신의 단점을 감추기에만 급급하면 발전이 없는 법입니다.

통하면 언제든 데려가겠죠. 기다리면 됩니다

팬심이 지나치다보면..
단점도 아름답게 포장되기까지 하네요 ㅠ

이대호가 무시라...타격에선 이견이 없습니다만...주루플레이 수비범위 수비를 놓고 볼때 타격능력대비 효율이 떨어지는느낌은 어쩔수 없다는 느낌입니다..라미레즈 4번 치면서도 유격수 이고....켐프보면 중견수에 4번 5번 치는데...AL가서 지명타자로 나올수는 있겠지만 이대호선수가 지명타자 할려고 메이저 오진 않겠죠..

문제는 이대호가 메이져에서 연봉을 얼마나 받을 수 있냐는 겁니다.
원화로 일본에서라면 50억원,60억원도 가능한 이대호인데,
메이저에서 달러로는 6백만불이상은 받아야  액수가 맞고
지금 추신수 연봉이 7백만불 선이던데

검증된 일본에서 60억원 받는 게 쉽지
메이저에서 6백만불 받기가 쉬울까요. 나이도 적지 않고.
포지션도 진짜 애매합니다.

타격이라면 충분히 통할겁니다. 수비도 1루로 가면 수비부담도 거의 없거니와 지타로 가는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죠. 다리도 생각보다 그렇게 느리진 안죠. 그러나 이대호가 가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메쟈는 검증되지 안은선수에게 딜을 하지 안습니다.
여기서 검증되지 안다는건 메이저에서 검증되지 안았다는거죠
입치료정도는 아니지만 일본리그를 씹어먹었던 아오키도 포스팅포함해서 5M 2년계약에 입단테스트 까지 받았었죠......
아마 이대호도 비슷한 대우로 대려갈려고 할겁니다
투수와 다르게 타자는 아시아리그서 뛰던 선수가 메쟈에서 성공한 사례가 무지 낮기 때문에 류현진처럼 어느정도 대우를 받으면서 가기 힘들겁니다..... 류현진은 다져스라는 점도 있었구요
내년에 일본에서 FA대박칠게 확실한 이대호가 본인이 메쟈에 갈려고 할지는 미지수 인거지요
뭐 본인의 꿈을 위해서 아오키처럼 돈을 포기하고 굴욕당하는걸 참고 활약할수도 있겠지만.....

이대호 느립니다. 어제 경기만 해도 마지막 타석에 펜스 맞고 수비수가 펜스 플레이가 제대로 된것도 아닌데 2루에서 잡혀서 아웃 되었네요,

대호가 느리지 않다고 한 점에서 벌써 대호 경기를 별로 안 보신 분이란 게 딱 티가 나는군요.
최근 경기에서만 외야 안타 치고 2루 가다 죽은 적이 2번 있어서 경기 보시는 분이라면 이런 소리 못 할텐데...

대호 주루 플레이는 좋은 편이지만 아무리 팬심으로 봐줄려고 해도 대호 발이 느린 건 인정을 해야죠.
대신 그걸 상쇄할만큼의 타격 기술이 있으니 대호 앞의 타자들이 주자로 나갈 때 대호 능력이 빛을 발휘할 거고,
반대로 대호 앞 주자들 없이 안타 치고 나가면 뒤의 타자들의 병살 확률이 올라가죠.

이런저런거 다 따져보면 메이져 가기보다는 일본에서 잘 뛰었으면 하네요. 다만 팀은 좀 잘 골랐으면...

이대호 타격 스킬이라면 어떤 메이져 리그 가도 통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일본 보다 오히려 더 작응하기 좋을 지도 모르죠
그러나 수비 주루 장타율을 같이 비교해보면 머뭇하게 만드내요
600만불 이상을 주고 대려올때 쓰임새가 문제죠

냉정하게 현실을 좀 보세요..  올시즌 끝나면 이대호는 아마 한신이나 요미우리 둘중에 한팀하고 계약할듯 ;

발느린거 맞아요 ㅋㅋㅋ

응원하고 싶으신 마음은 알겠으나 객관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다른분들이 하나같이 지적하시는 것처럼 이대호 엄청 느린 거 맞습니다. 분명 마이너스 요소입니다. 그 때문에 장타에서도 손해보고 이대호가 병살타 최상위권인 것은 알고 계시나요? 무엇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류도 안통할거라고 개지랄 한애들 한둘인가요 뭐 선수는 몸소 실력으로 말하는겁니다. 이대호 충분히 통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