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5-29 16:38
[MLB] 美 언론 "류현진, 6200만달러 몸값 바겐세일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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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이날 경기 결과를 전하며 "다저스는 류현진 영입 당시 6년간 3,600만 달러(한화 약 390억 원)의 계약 금액과 포스팅 입찰액 등 총 6,000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지불해 '몸값 거품 의혹'을 받아왔다. 하지만 류현진은 다저스가 지불한 6,200만 달러의 몸값을 바겐세일처럼 만들어버렸다"면서 데뷔 첫 해부터 맹활약 중인 류현진을 칭찬했다. 이어 "고국에서 7년간 스타로 활약한 한국의 좌완 투수가 일찌감치 MLB 신인상 후보 자격을 얻었다"며 류현진의 신인상 수상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류현진은 부상 등으로 부진했던 다저스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5승 3패)보다 앞선 6승(2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승 투수가 되는 겹경사까지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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