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미국 MLB에서도 아나운서나 앵커에게 물벼락이나 면도크림 바르는 퍼포먼스를 한다. 하지만 한국과는 그 성격이 다소 다르다.
미국 MLB에서는 달리 팀 연고지에 있는 지역방송국 아나운서가 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런 이유로 선수와 인터뷰를 하는 아나운서도 해당 지역팀과 최소 수년, 수십 년간 함께 지내오면서 서포팅하고 있다. 따라서 팬들과 선수들은 아나운서를 한가족, 한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
다만 한식구란 생각으로 물벼락 퍼포먼스가 용인된다고 하더라도 아나운서 첫 인터뷰이거나 다른 지역방송국으로 옮길 때 제한적으로 물벼락 퍼모먼스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인터뷰어, 리포터나 아나운서가 주인공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리포터의 경사를 '축하'해주는 의미다. 또 퍼포먼스 후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장소와 샤워 물품등을 미리 준비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경우 전국 방송사 아나운서인데다 팀 전담 리포터가 아니다. 또 정인영아나운서가 주인공이 아닌 사안에서 갑작스레 벌어진 일이라 실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저 임태훈 사건때 두산 홈피 본적있는데 두산팬들은 임태훈 함부로 옹호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이번엔 엘지 팬들 댓글 궁금해서 홈피 가봤더니 아주 가관
전 참고로 26년 째 삼성팬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전 남자구요 같은 남자로써도 여자 함부로 대하는거 사람취급 안합니다 엄마도 여자고 누나도 여자고 가족을 생각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