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가오님은 제가 엔씨편을 드는것처럼 보여서 불만이신것 같은데
저는 엔씨에게만 저런 공을 판정해서 불만이라는 글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심판의 자질을 문제 삼는겁니다.
제대로 스트존을 못잡고 자기 기분가는대로 스트주는 우리나라 심판이
문제고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글인데 제글을 왜 그렇게 보시는지 모르겠군요.
오늘 허구연 해설위원도 잠시 말 나올뻔하다가 지금 우리나라 야구는 코너 정밀하게 제구하는 야구가 아니네 어쩌네 하면서 몸쪽 깊은 공 안 잡아주면 안된다 등으로 두리뭉실 넘어가 버렸는데..
심판마다 개인차도 심하고 확실히 스트라잌 존이 넓죠. 존이 넓고 좁냐는 솔직히 문제가 아니지만 일관성이 조금 부족한게 문제라고 봅니다.
네이버로 중계보면 퇴근본능이니, 토토한다느니, 보상판정이네 뭐네 악플 난무하죠. 이미 '홍어존'( 기아 비난아님 )이란 말은 기아를 떠나서 거의 심판의 이상한 판정에 널리 쓰이고 있고 오늘 스트라잌존은 별모양이니 뭐니 드롭도 난무하죠. NC의 경우도 '리니지존'이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