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연패 신기록의 희생양을 일단 피해보잔 의미지요.  개막12연패가 최다기록인데 이미 한화가  타이잖아요..  일단 저 기록 끊고보자는 주의로  그제부터  벌떼 총동원인데  휴우.. 답이 안보입니다. 한화는..  첫승한다고 해도  올해 참 고난의 행군일듯..  차라리 다 포기하고 올해 리빌딩 하는게 답.  트레이드 카드도 맞춰보고..  진짜  담주 nc한테 위닝하기 힘들어보임.  nc는 점점 올라오고 있는게 보임 ㅋㅋ

마땅히 대안도 없는게 사실이지만
저건 13연패 대기록을 면하자는게 아닌 13연패를 하고자하는 뜻으로 풀이 되서요 ;

1~2번 대량패배하더라도 1~2선발은 지키면서 우선 마운드를 운영해야하는데,
막장불팬으로 짐 엉망임.한두게임하는것도아니고 100경기이상해야하는데,
지금운영보면1승을목표로하더니 선발진다 무너지고 답이없네요.
이렇게운영하다가는 1승하더라도 다시연패가는 지름길.
최소 1~2선발은 지키면서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함 ㅠㅠ

이러다 엔씨에 스윕 당하겠음..ㄷㄷ

개막시작부터 연패기록 그거라도 안당했으면

초반에 2연속 끝내기 패배가 안그래도 힘든 집 기둥뿌리까지 뽑아버린 겪이 된것 같아요.
그때 한경기 만이라도 잡았으면 이지경까진 안왔을것 같은데 딱 설상가상이네요

한화는 첫경기 다 이긴 경기를 날려먹은게 여기까지 온거 같네요.. 
첫경기 누가봐도 한화가 이기는건줄 알았는데.. 불펜이 나오더니 계속 볼질로 밀어내기.. 
롯데가 가만히 앉아서 1승 먹었죠..  거기서부터 말리기 시작;

어제 경기  이브랜드 나온거 보면서
깜놀

이게 매우이례적인 일이긴 합니다만 한화쪽에서도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12일 13일 연이틀

투수력을 쏟아부으며 당초오늘 선발예정이었던 윤근영까지 썻고 어제 선발이었던 유창식과

이브랜드도 쓸수 없을것이고 바티스타는 3일을 쉬긴했지만 오늘 무리하게 엘지전에 내보내서

좋은결과가 나오면야 다행이지만 만약 한화 에이스 바티스타까지

무너지면 13연패가 아니라 더 안좋은 상황으로 빠질수도 있다는점과

엘지보다는 엔씨가 승률이 아무래도 높을것 같다고 판단되었기에 바티스타는

로테이션을 지키는쪽으로 가닥을 잡은것 같습니다

당장 13연패 기록이 무서워 연패를 끊을려고 무리하기보다는 연패를 좀 더

하더라도 엘지보다는 확률이 높은 엔씨쪽에다가 초점을 맞춘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유창식 이브랜드 윤근영 바티스타는 쓸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김혁민을 선택한것 같습니다

참 안타깝네요..